[뉴스핌=이영기 기자] 국내 최초로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사례를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 쓴 단행본이 발간된다.
책 이름은 ‘사례로 알아보는 현장 생산성 향상 이야기’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9일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국내 우수 제조기업 48개사의 생산성 향상 사례를 이야기 책 형식으로 발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간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론이나 기법을 다룬 책은 민간기관 등에서 출간된 바 있으나 사례발굴의 어려움 때문에 정작 기업현장에서 참고할 만한 사례를 수집ㆍ정리한 책은 찾기가 쉽지 않았다.
사례집에는 하이닉스, 만도, 삼성전기, 한성식품, 세방전지, 대동, 삼지전자, 삼화전기등 총 48개 기업의 생산성향상 할동이 종류별로 분류돼 소개된다.
지경부는 이번 생산성 향상 사례집 발간을 시작으로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산업계에 보급할 계획으로 사례집은 한국생산성본부 지역본부에서 배포하고 전국서점에서 저렴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경부의 오승철 기업환경개선팀장은 “생산성이란 딱딱한 주제를 비교적 읽기 편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쓰고 있어 현장에서 실무자료로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 이름은 ‘사례로 알아보는 현장 생산성 향상 이야기’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9일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국내 우수 제조기업 48개사의 생산성 향상 사례를 이야기 책 형식으로 발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간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론이나 기법을 다룬 책은 민간기관 등에서 출간된 바 있으나 사례발굴의 어려움 때문에 정작 기업현장에서 참고할 만한 사례를 수집ㆍ정리한 책은 찾기가 쉽지 않았다.
사례집에는 하이닉스, 만도, 삼성전기, 한성식품, 세방전지, 대동, 삼지전자, 삼화전기등 총 48개 기업의 생산성향상 할동이 종류별로 분류돼 소개된다.
지경부는 이번 생산성 향상 사례집 발간을 시작으로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산업계에 보급할 계획으로 사례집은 한국생산성본부 지역본부에서 배포하고 전국서점에서 저렴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경부의 오승철 기업환경개선팀장은 “생산성이란 딱딱한 주제를 비교적 읽기 편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쓰고 있어 현장에서 실무자료로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