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전반적인 하향세를 그리며 장을 출발한 가운데 IT주의 강한 하락세가 연출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1.56%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가 2.46%, 700원 내리면서 2만7700원선에 내려앉았으며 LG디스플레이도 3.03% 하락해 4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섬성전자도 1.41% 내려 지난주 발표했던 실적개선의 효과가 증발된 상태이다. 이날 대다수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며 상승 기대감을 확대했지만 주가는 반대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업종에서 도이치, JP모간,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의 매도 주문 물량이 대량 포착되면서 하락 압력이 더욱 거세지는 상황이다.
이는 기업 실적 발표가 정점을 찍은 데다가 지난주 미국 증시가 대폭 하락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둔화된 데 따른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외 삼성전기 -2.12%, 금호전기 -1.62%, 삼성테크윈 -1.57%, 세방전지 -1.05%, 등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7억원 규모의 매도세를 형성 중이다.
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1.56%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가 2.46%, 700원 내리면서 2만7700원선에 내려앉았으며 LG디스플레이도 3.03% 하락해 4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섬성전자도 1.41% 내려 지난주 발표했던 실적개선의 효과가 증발된 상태이다. 이날 대다수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하며 상승 기대감을 확대했지만 주가는 반대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업종에서 도이치, JP모간,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의 매도 주문 물량이 대량 포착되면서 하락 압력이 더욱 거세지는 상황이다.
이는 기업 실적 발표가 정점을 찍은 데다가 지난주 미국 증시가 대폭 하락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둔화된 데 따른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외 삼성전기 -2.12%, 금호전기 -1.62%, 삼성테크윈 -1.57%, 세방전지 -1.05%, 등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7억원 규모의 매도세를 형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