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정준양)과 함께 대기업 퇴직인력을 중소기업의 중요 인적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기업 퇴직인력은 맞춤형 교육, 구직정보 및 취업알선을 무료로 제공받고 중소기업 취업전 1개월간은 연수수장 80만원도 받을 수 있다.
대기업 퇴직자나 중소기업은 사업 홈페이지(www.bizmentor.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전화 02-368-8742)에 문의하면 된다.
중기청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100여명의 대기업 퇴직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중기청의 류붕걸 기업협력과장은 "앞으로 이 사업의 운영경험을 축적하면서 운용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 퇴직인력은 맞춤형 교육, 구직정보 및 취업알선을 무료로 제공받고 중소기업 취업전 1개월간은 연수수장 80만원도 받을 수 있다.
대기업 퇴직자나 중소기업은 사업 홈페이지(www.bizmentor.or.kr
중기청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100여명의 대기업 퇴직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중기청의 류붕걸 기업협력과장은 "앞으로 이 사업의 운영경험을 축적하면서 운용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