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리은행 소속 사격선수인 권영미(27세)가 올 시즌 첫 사격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서울 태릉사격장에서 개최된 제6회 경호처장기 전국대회 트랩부문에서 국가대표인 권영미 선수가 합계 78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권 선수는 오는 7월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와 11월로 예정된 아시안게임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주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인기종목인 사격 발전을 위해 선수영입 및 자금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한국 트랩의 간판으로 통하는 국가대표 이보나 선수에 이어 지난해 2월 한국체대 출신인 권영미 선수를 영입했다가 이번에 우승을 거머쥐는 경사를 맞았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서울 태릉사격장에서 개최된 제6회 경호처장기 전국대회 트랩부문에서 국가대표인 권영미 선수가 합계 78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권 선수는 오는 7월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와 11월로 예정된 아시안게임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주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인기종목인 사격 발전을 위해 선수영입 및 자금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한국 트랩의 간판으로 통하는 국가대표 이보나 선수에 이어 지난해 2월 한국체대 출신인 권영미 선수를 영입했다가 이번에 우승을 거머쥐는 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