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오는 23일 저녁 8시 서울여성 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오페라 카르멘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기획한 여행(女幸)클래식콘서트 '여자, 사랑과 삶의 이야기 사계'중 봄 공연으로 '김자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카르멘 갈라콘서트'다.
갈라콘서트는 정규 오페라 축약 형태로 이번 공연은 오페라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와 중창, 레치타티보 등을 공연한다.
연기는 메조소프라노 최승현(카르멘), 테너 김달진(돈 호세) 등의 성악가들이 펼치게 된다. 또 윤유정 김자경 오페라단 부원장의 해설이 곁들어져 해설은 한국어로 아리아와 중창은 원어로 즐길 수 있다.
한편 각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에서도 문턱을 낮춘 친근한 오페라 공연이 잇달아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영등포구에서 운영하는 영등포아트홀에서는 내달 5일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공연된다. 마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아트센터에서는 내달 7~9일 서울지하철역으로 배경을 옮긴 바로크오페라의 명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기획한 여행(女幸)클래식콘서트 '여자, 사랑과 삶의 이야기 사계'중 봄 공연으로 '김자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카르멘 갈라콘서트'다.
갈라콘서트는 정규 오페라 축약 형태로 이번 공연은 오페라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와 중창, 레치타티보 등을 공연한다.
연기는 메조소프라노 최승현(카르멘), 테너 김달진(돈 호세) 등의 성악가들이 펼치게 된다. 또 윤유정 김자경 오페라단 부원장의 해설이 곁들어져 해설은 한국어로 아리아와 중창은 원어로 즐길 수 있다.
한편 각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에서도 문턱을 낮춘 친근한 오페라 공연이 잇달아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영등포구에서 운영하는 영등포아트홀에서는 내달 5일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공연된다. 마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아트센터에서는 내달 7~9일 서울지하철역으로 배경을 옮긴 바로크오페라의 명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