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가 참여하는 '국토해양 랜드마크·배움터' 호감도 조사를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토해양 랜드마크·배움터' 조사는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부산신항만, 아라온호 등 국토해양업무 관련 주요 상징물과 체험관 18곳 가운데 어린이들이 가보고 싶고 앞고 싶은 랜드마크를 선택하는 이벤트다.
초등학생은 누구나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와 쥬니어네이버(www.jr.naver.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호감이 가는 랜드마크를 선택하고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미리 제시된 18곳에 선택 대상이 없으면 직접 기재할 수도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은 어린이에게는 현장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관제실과 비행기 정비고 견학, 쇄빙선 아라온호에서는 첨단 과학장비와 남극에 대해 알아보고 세종과학기지와 화상통화를 실시한다.
통영 바다목장에서는 바다낚시와 참치양식장 먹이주기, 팔당취수장과 성남정수장에서는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을 견학하고 수질 실험에도 참여하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재붕 국토부 대변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주요 도로·철도·항만 시설을 공부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토해양 랜드마크·배움터' 조사는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부산신항만, 아라온호 등 국토해양업무 관련 주요 상징물과 체험관 18곳 가운데 어린이들이 가보고 싶고 앞고 싶은 랜드마크를 선택하는 이벤트다.
초등학생은 누구나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와 쥬니어네이버(www.jr.naver.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호감이 가는 랜드마크를 선택하고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미리 제시된 18곳에 선택 대상이 없으면 직접 기재할 수도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은 어린이에게는 현장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관제실과 비행기 정비고 견학, 쇄빙선 아라온호에서는 첨단 과학장비와 남극에 대해 알아보고 세종과학기지와 화상통화를 실시한다.
통영 바다목장에서는 바다낚시와 참치양식장 먹이주기, 팔당취수장과 성남정수장에서는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을 견학하고 수질 실험에도 참여하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재붕 국토부 대변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주요 도로·철도·항만 시설을 공부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