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4월 14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13일 미국 증시, 어닝시즌을 앞두고 기술업체들을 중심으로 실적기대감이 반영되면서 4 일 연속 상승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3.45p(0.12%) 상승한 1 만 1019.42,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8.12p(0.33%) 상승한 2465.99, S&P500 지수 전일대비 0.82p(0.07%) 상승한 1197.30
- 미 상무부, 2 월 무역수지는 전월보다 적자폭이 7.4% 늘어난 397 억 적자를 기록. 수입은 1.7% 증가한 1829 억달러, 수출은 0.2% 늘어난 1432 억 달러로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수입품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됨.
- 미 노동부, 3 월 수입물가가 0.7%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1.0%를 밑돔.
- 국채가격, 미국증시 상승과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물 강세. 미 재무부 10 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2%p 하락한 3.82%
- 달러화, 미 무역적자폭이 확대됨에 따라 주요통화대비 하락마감.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04 엔 하락한 93.20 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22 달러 상승한 1.3614 달러
- 국제유가, IEA 에서 non-OPEC 국가의 공급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WTI 5 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29 달러 하락한 84.05 달러
▶ U.S. Market Insights
- 알코아[AA], 전일 장 마감후 발표한 실적에서 매출액이 전년대비 18% 증가한 48 억 9000 만달러가 나왔으나 월가의 예상치 52 억달러를 밑돌게 나오면서 1.58% 하락.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회사를 중심으로 기대감에 상승. 인텔[INTC]1.16% 상승, 철도회사 CSX 코프[CSX] 0.76% 상승,
- 휴대폰 제조업체 팜[PALM], 최근 3 주간 매각을 앞두고 60% 급등했으나 매각설을 공식 확인한 영향으로 14.90% 하락
▶ 유럽 Market Insights
- 13일 유럽 증시, 미국 알코아 실적 부진에 따른 뉴욕증시 여파로 자원개발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15.99p(-0.28%) 하락한 5,761.66,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8.51p(-0.46%) 내린 4,031.99,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9.86p(-0.32%) 밀린 6,230.83 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그리스가 당초 계획인 12 억유로를 상회하는 15 억 6000 만유로 규모의 채권을 매각했다고 보도.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자금 제공 합의에 따라 그리스 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해석
- 로이터,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95 달러에 도달하면 증산을 고려할 방침이라고 보도. 현재 원유 선물가격은 OPEC 회원국들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좋은 수준이라고 밝힌 70~80 달러대를 상회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U.S. Market Flow
- 13일 미국 증시, 어닝시즌을 앞두고 기술업체들을 중심으로 실적기대감이 반영되면서 4 일 연속 상승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3.45p(0.12%) 상승한 1 만 1019.42,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8.12p(0.33%) 상승한 2465.99, S&P500 지수 전일대비 0.82p(0.07%) 상승한 1197.30
- 미 상무부, 2 월 무역수지는 전월보다 적자폭이 7.4% 늘어난 397 억 적자를 기록. 수입은 1.7% 증가한 1829 억달러, 수출은 0.2% 늘어난 1432 억 달러로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수입품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됨.
- 미 노동부, 3 월 수입물가가 0.7%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1.0%를 밑돔.
- 국채가격, 미국증시 상승과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물 강세. 미 재무부 10 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2%p 하락한 3.82%
- 달러화, 미 무역적자폭이 확대됨에 따라 주요통화대비 하락마감.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04 엔 하락한 93.20 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22 달러 상승한 1.3614 달러
- 국제유가, IEA 에서 non-OPEC 국가의 공급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WTI 5 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29 달러 하락한 84.05 달러
▶ U.S. Market Insights
- 알코아[AA], 전일 장 마감후 발표한 실적에서 매출액이 전년대비 18% 증가한 48 억 9000 만달러가 나왔으나 월가의 예상치 52 억달러를 밑돌게 나오면서 1.58% 하락.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회사를 중심으로 기대감에 상승. 인텔[INTC]1.16% 상승, 철도회사 CSX 코프[CSX] 0.76% 상승,
- 휴대폰 제조업체 팜[PALM], 최근 3 주간 매각을 앞두고 60% 급등했으나 매각설을 공식 확인한 영향으로 14.90% 하락
▶ 유럽 Market Insights
- 13일 유럽 증시, 미국 알코아 실적 부진에 따른 뉴욕증시 여파로 자원개발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15.99p(-0.28%) 하락한 5,761.66,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8.51p(-0.46%) 내린 4,031.99,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9.86p(-0.32%) 밀린 6,230.83 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그리스가 당초 계획인 12 억유로를 상회하는 15 억 6000 만유로 규모의 채권을 매각했다고 보도.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자금 제공 합의에 따라 그리스 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해석
- 로이터,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95 달러에 도달하면 증산을 고려할 방침이라고 보도. 현재 원유 선물가격은 OPEC 회원국들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좋은 수준이라고 밝힌 70~80 달러대를 상회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