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금융 위기에 대한 중앙은행의 단호한 대처가 2차 대공황의 위험을 막았다고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말했다.
8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은 대통령의회연구센터(CSPC) 연설에서 "견실한 경제성장을 위해 금융권 안정화가 중요하다"며 "금융시스템의 건전성과 전반적인 경제성과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위기를 통해 정책결정자들과 은행가들 그리고 재계 관계자들은 세계경제와 금융권시스템이 동고동락한다는 사실을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또한 대공황의 또 다른 교훈으로 심각한 은행권 위기에 대처하는 데 국제적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8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은 대통령의회연구센터(CSPC) 연설에서 "견실한 경제성장을 위해 금융권 안정화가 중요하다"며 "금융시스템의 건전성과 전반적인 경제성과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위기를 통해 정책결정자들과 은행가들 그리고 재계 관계자들은 세계경제와 금융권시스템이 동고동락한다는 사실을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또한 대공황의 또 다른 교훈으로 심각한 은행권 위기에 대처하는 데 국제적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