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2010년도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가 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지난 2008년 구성된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임기가 만료돼 그 동안의 인선작업을 거쳐 숭실대학교 윤석헌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범한 금발심은 기존의 6개 분과인 ▲ 정책분과위원회 ▲ 글로벌금융분과위원회 ▲ 은행분과위원회 ▲ 보험분과위원회 ▲ 중소서민분과위원회 ▲ 자본시장분과위원회 외에 금융시장분과위원회를 추가해 총 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수시로 변화하는 시장 동향 등을 이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시장분과위원회를 만들었다"며 "다른 분과가 주로 교수들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은행, 증권사 등 실무진으로 구성된게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금발심은 각 분과위원회별 논의와 연계 강화를 위해 '정책분과 위원회'의 경우 여타 6개 분과위원회의 위원중 분과위원장이 추천하는 1인이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금융위는 "올해 금융발전심의회는 각 분야별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의 내실화를 제고하기 위해 분과위원회 회의를 최소 2개월 마다 1회 개최할 것"이라며 "주요 금융현안을 논의하는 등 분과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책분과위원회가 8일 자본시장분과위원회는 9일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4월 중순까지 개별 분과위원회별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0년 금발심 위촉직 위원으로는 ▲정책분과 위원장 윤석헌 숭실대 교수 ▲금융시장 분과위원장 손상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글로벌금융 분과위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은행분과 위원장 박경서 고려대 교수 ▲자본시장 분과위원장 조재호 서울대 교수 ▲보험 분과위원장 김정동 연세대 교수 ▲중소서민금융 분과위원장 김준경 KDI정책대학원 교수 등이 선정됐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지난 2008년 구성된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임기가 만료돼 그 동안의 인선작업을 거쳐 숭실대학교 윤석헌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범한 금발심은 기존의 6개 분과인 ▲ 정책분과위원회 ▲ 글로벌금융분과위원회 ▲ 은행분과위원회 ▲ 보험분과위원회 ▲ 중소서민분과위원회 ▲ 자본시장분과위원회 외에 금융시장분과위원회를 추가해 총 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수시로 변화하는 시장 동향 등을 이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시장분과위원회를 만들었다"며 "다른 분과가 주로 교수들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은행, 증권사 등 실무진으로 구성된게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금발심은 각 분과위원회별 논의와 연계 강화를 위해 '정책분과 위원회'의 경우 여타 6개 분과위원회의 위원중 분과위원장이 추천하는 1인이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금융위는 "올해 금융발전심의회는 각 분야별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의 내실화를 제고하기 위해 분과위원회 회의를 최소 2개월 마다 1회 개최할 것"이라며 "주요 금융현안을 논의하는 등 분과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책분과위원회가 8일 자본시장분과위원회는 9일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4월 중순까지 개별 분과위원회별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0년 금발심 위촉직 위원으로는 ▲정책분과 위원장 윤석헌 숭실대 교수 ▲금융시장 분과위원장 손상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글로벌금융 분과위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은행분과 위원장 박경서 고려대 교수 ▲자본시장 분과위원장 조재호 서울대 교수 ▲보험 분과위원장 김정동 연세대 교수 ▲중소서민금융 분과위원장 김준경 KDI정책대학원 교수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