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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4/7)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4월07일 08:09

최종수정 : 2010년04월07일 08:09

[뉴스핌=장순환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4월 7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웅진씽크빅

- 2010년 주력사업인 학습지 부문의 성장이 회복될 전망이며 단행본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1위 위상이 이어질 전망.

- 1/4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향후 학습지 패러다임 변화 및 e북 시장의 활성화 수혜 기대. 또한 시가배당 수익률도 5.4%로 고배당주의 매력을 겸비.

▷ 글로비스

- 2010년 1분기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생산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5.7% 증가하며 실적 개선추세 이어지고 있음.

- 지난 3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24%YoY 증가.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7.3%로 전월의 7.4%와 비슷한 수준.

▷ 제일모직

- 2010년 이후 TV용 편광판 부문의 삼성전자 점유율 확대 예상. 현재 1%대에 불과한 점유율이 생산설비 증설 및 엔화 상승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등으로 상승할 전망.

- 2010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7조원, 영업이익 3,279억원. 현주가는 PER 13.5배로 경쟁사인 일본 소재업체의 PER이 16배라는점, 1분기 실적이 20%대 성장하는 점 등에서 부담없는 수준.없음

▷ 두산중공업

- 중동의 풍부한 화력발전소 수요에 힘입어 2010년 상반기 동사의 발전부문 수주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 당초 9.6조원의 신규수주금액이 11.1조원 규모로 상향조정될 것으로 전망.

- 두산그룹주의 리스크로 지적되던 밥캣 관련 리스크가 완화되고 영업이익률은 2010년 6.4%, 2011년 8.1%까지 상승할 전망.

▷ KT

- 통신업종 성장의 3대 축인 모바일인터넷, B2B 비지니스,IPTV사업을 주도하고 있어 통신업종 대표주로의 재평가 진행중.

- 모바일 브로드밴드 전략 발표 관련: 테더링 서비스, 개인총량 과금제, 와이브로 네트워크 투자 등 무선인터넷 시장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하였음.

▷ 한국전력

- 원자력 발전소 수출 관련 UAE는 첫걸음에 불과, 한전을 비롯한 관계사의 동반 성장 기대.

- 향후 추가수주 가능성과 정부의 에너지 가격 현실화 정책을 통해 성장성 회복이 예상되어 주가 레벨업 기대.

▷ 엘엠에스

- 2010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4%, 30% 개선. 1)프리즘시트 M/S확대, 2) 광픽업렌즈 매출 급증, 3) LED TV용 복합플레이트 신규매출 확대 때문.

- 신규성장동력 부각과 프리즘시트 내 M/S확대 가속화, 동종업체대비 탁월한 실적개선 속도 및 고수익성 유지로 중장기적 상승추세가 지속될 전망.

▷ 하나마이크론

- 2010년 강력한 턴어라운드의 초입에 위치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주력사업인 반도체 패키징 매출이 급증할 전망. 2010년 매출액 2,680억원, 영업이익 254억원 예상.

- 2010년 추정실적 기준 PER 7.4배 수준으로 코스닥시장 10.7배 대비 30% 저평가. ROE 28.8%, PBR 1.6배 수준도 매력적인 구간

▷ STS반도체

- 201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1%, 614%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됨. 비메모리 패키징 부문의 매출비중이 61%까지 확대되며 사상최대 분기실적 경신 이어질 것.

- 2009년 4분기 이후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비메모리 패키징 요구 급증으로 시장 확대중. 2010년 실적기준 PER 7.5배 수준.

▷ 일진디스플레이

- 2010년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8배, 28배 급증하며 강력한 턴어라운드에 진입.

- 생산설비 확장 지속, 생산수율 향상, 원가절감 가속화 등의 호재로 중장기 성장 가능.

▷ 유비쿼스

- 2010년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1,250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 수준 증가할 전망. 향후 통신 3사의 적극적인 시설투자 확대의 수혜가 전망됨.

-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조성될 전망되며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 에코프로

- 2차전지 관련 양극활물질과 환경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면서 환경문제와 신재생 산업에 대한 꾸준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질 전망.

- 특히 기존 소각식 대비 2차오염이 없는 촉매식 설비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1분기 이후 반도체업체를 중심으로 수주가 개시될 전망.

▷ 티엘아이

- 최근 LG디스플레이가 신규라인 가동으로 LED TV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동사는 이에 사용되는 타이밍 컨트롤러를 공급할 계획. 이를 통하여 2010년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전망.

- 한편 3D TV시장의 확대로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디스플레이의 공급이 개시되어 판매량 확대로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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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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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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