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올 최대 IT 트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패드(iPad)가 오는 3일 미국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아이패드 출시에 따른 수혜주 찾기에 나섰다.
김항기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아이패드 출시 후 동영상과 e-Book 컨텐츠 관련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며 온미디어와 대원미디어 예림당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가 아이폰과 달리 디스플레이 화면이 커지고, 기존 게임과 음원에 한정됐던 컨텐츠를 동영상과 e-Book으로 확장시켰다"며 "동영상과 e-Book 컨텐츠업체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CJ그룹으로 피인수 된 국내 최대 동영상 컨텐츠 보유기업인 온미디어와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컨텐츠 보유업체인 대원미디어,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e-Book 컨텐츠를 보유한 예림당을 수혜주로 제시했다.
김항기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아이패드 출시 후 동영상과 e-Book 컨텐츠 관련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며 온미디어와 대원미디어 예림당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가 아이폰과 달리 디스플레이 화면이 커지고, 기존 게임과 음원에 한정됐던 컨텐츠를 동영상과 e-Book으로 확장시켰다"며 "동영상과 e-Book 컨텐츠업체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CJ그룹으로 피인수 된 국내 최대 동영상 컨텐츠 보유기업인 온미디어와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컨텐츠 보유업체인 대원미디어,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e-Book 컨텐츠를 보유한 예림당을 수혜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