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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엑스원(X1)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고객 감사 EVENT’

기사입력 : 2010년03월30일 13:28

최종수정 : 2010년03월30일 13:28

키움증권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은 최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아직 완연한 봄기운은 느껴지지 않지만 엑스원은 누구보다도 먼저 새봄맞이를 시작하고 있다.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감사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무엇보다 라이브 방송 참여 인원이 연초 대비 40% 증가라는 급성장세를 보인데 따라 고객들을 위한 보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엑스원이 이처럼 짧은 기간동안 빠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각 고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실전 경험으로 검증된 전문가들과 최적으로 매칭시키고자 노력한 결과이다.

그동안 크고 작은 이벤트는 있었지만 이번 이벤트는 모든 전문가들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가격할인과 추가 기간연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따라서 원하는 전문가의 가격할인과 무료기간 연장을 기다려왔던 기존고객은 물론 그동안 가입을 망설였던 신규 고객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서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갖는다. 엑스원이 자랑하는 명품 전문가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단 4일간만 진행된다.

혜택 1, 전문가 방송 유료 서비스 가입시 무료기간 연장 이벤트
*현재 서비스를 이용중인 회원은 재가입시 위 혜택에 +3일 추가연장

혜택 2. 국민건강 프로젝트 : 최근 환절기, 황사 등으로 인한 각종 호흡기 질환과 주식투자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스트레스성 질환, 성인병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건강관리를 위한 사은품 증정 (체중계, 만보기)

대상 : 전문가 방송 유료 서비스 가입 고객
사은품 : 20명 추첨(추후 공지사항 참고)
사은품 지급 방식 : 택배

-급부상하고 있는 주식투자 전문가 그룹, 엑스원(www.x1.co.kr)
주식정보사이트 엑스원(www.x1.co.kr)은 개인 투자자들 각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최적의 전문가들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투자 스타일은 오랜 기간 동안 다른 일반 투자자들과 똑같은 과정을 겪고서 극복해 낸 결과물인 만큼 투자자들과의 거리감은 느끼기 어렵다. 또한 장기간 주식 매매를 주업으로 삼아 시장을 경험한 실전 전문가들이면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키움증권의 채널K 방송에 출연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가지는 신뢰 또한 상당하다.

엑스원은 회원들의 수익창출을 제 1의 가치로 내세우고 철저한 전문가 관리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가의 실력과 전문성 향상은 물론이고 회원들의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호응이 높다. 특히 장기간 주식매매로 수익을 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결국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만큼 양질의 전문가 공급을 계속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새롭게 단장한 엑스원의 메인화면]


-엑스원 관심주
1)연이정보통신–올해 매출액 5000억 예상, EMS사업과 2차전지용 PCM(배터리보호회로) 사업진출이 막바지 단계, 삼성SDI, LG화학 등 국내기업들에 대한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긍정적 평가

2)대한생명–MSCI 한국지수 편입에 따른 수혜와 금리 상승 기대감으로 보험주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상장첫날 시가 회복

3)옴니텔–모바일 컨텐츠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중국 모바일 게임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상승세

4)게임하이–지난해 실적이 사상 최대를 달성했고 ‘서든어택’을 통해 중국 최대 게임사 중 하나인 샨다를 통해 중국에 재진출

5)루멘스–엣지형 LED TV가 대중화되면서 레이저 도광판 기술을 보유한 토파즈 지분 44.3%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LED산업의 성장세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 상승

-금일 거래량 상위
지앤디윈텍, CMS, 대아티아이, 인성정보, 유비케어, 한미창투, 미래에셋스팩1호, 유진기업, 디지털아리아, 웅진케미칼, 성원파이프, 두산인프라코어, STX팬오션, 아시아나항공

-금일 거래대금 상위 종목
삼성전기, OCI, 기업은행, 현대건설, 신한지주, 대한해운, 두산중공업, SK텔레콤,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SK네트웍스, 대한항공, 삼성증권, 대신증권, NHN, 동양밸류스팩

-금일 회전율 상위 종목
현대증권스팩1호, 한신DNP, 제일테크노스, 폴리플러스, 뉴프렉스, 피씨디렉트, 이원컴포텍, 매커스, 모건코리아, 엘엠에스, 디에스케이, C&S마이크로, 에이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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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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