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옥션과 G마켓이 대졸신입,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옥션(www.auction.co.kr)과 G마켓(www.gmarket.co.kr)은 공동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 '2010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다수 온라인 및 IT기업은 결원 발생 시 필요에 따라 경력자를 중심으로 소수 인력을 수시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처럼 수십명의 신입,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양 사이트는 지난해 말부터 추진해온 통합작업의 시너지를 보다 극대화하는 한편 사업,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인원은 50여명으로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기술 등 전분야에 걸쳐 있다. 지원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로 연령 전공 제한이 없으며 영어 및 제 2외국어 능력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신규직원에게는 이베이 주식, 안식휴가, 대학원 학비지원, 외국어 어학지원 등을 제공하고 선택적 복리후생을 통해 자녀교육, 건강, 문화생활, 쇼핑비용, 솔로탈피 등에 지출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옥션, G마켓 홈페이지와 채용전문사이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를 통해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9일부터 원서접수 사이트와 G마켓 기업블로그(www.gmarketstory.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옥션-G마켓 인사총괄 한준기 상무는 "이번 상반기 공개채용은 옥션과 G마켓이 공동으로 최초 인재 선발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패기있고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션(www.auction.co.kr)과 G마켓(www.gmarket.co.kr)은 공동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 '2010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다수 온라인 및 IT기업은 결원 발생 시 필요에 따라 경력자를 중심으로 소수 인력을 수시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처럼 수십명의 신입,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양 사이트는 지난해 말부터 추진해온 통합작업의 시너지를 보다 극대화하는 한편 사업,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인원은 50여명으로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기술 등 전분야에 걸쳐 있다. 지원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로 연령 전공 제한이 없으며 영어 및 제 2외국어 능력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신규직원에게는 이베이 주식, 안식휴가, 대학원 학비지원, 외국어 어학지원 등을 제공하고 선택적 복리후생을 통해 자녀교육, 건강, 문화생활, 쇼핑비용, 솔로탈피 등에 지출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옥션, G마켓 홈페이지와 채용전문사이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를 통해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9일부터 원서접수 사이트와 G마켓 기업블로그(www.gmarketstory.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옥션-G마켓 인사총괄 한준기 상무는 "이번 상반기 공개채용은 옥션과 G마켓이 공동으로 최초 인재 선발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패기있고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