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식 전무, 올림푸스한국 지속 성장 공헌
- 고광곤 전무, 의료사업부서 내시경 시장M/S 1위 기여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24_sdj_3.jpg)
[뉴스핌=신동진 기자] 올림푸스한국이 전략경영사업부 최재식 전무와 의료사업부 고광곤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임명한다. 이와함께 의료사업본부 방인호 부장도 이사로 승진한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오는 25일부로 특화된 사업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부사장 승진 등의 인사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사장으로 임명된 최재식 전무는 명지대학교를 졸업 후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며 전략경영사업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올림푸스한국의 지속 성장을 일궈내는데 일조를 했다.
또 의료사업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고광곤 전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중외메디칼을 거쳐 지난 2004년 6월 올림푸스에 입사해 전무를 역임했다.
특히 수 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내시경 의료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달성하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아울러 의료사업부 이사로 승진한 방인호 부장은 일본 선라이즈대학 졸업 후 올림푸스한국에 지난 2003년 입사해 의료사업부의 체계적인 성장을 견인해 왔다. 현재 올림푸스한국의 의료 내시경 분야는 국내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기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최재식 전무는 전사 전략경영사업부의 수장으로, 고광곤 전무는 의료사업부의 수장으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올림푸스한국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영상 및 의료사업부의 특화된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Olympus)는 해외 200여 개 이상의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연 매출규모는 약 15조원에 이른다.
- 고광곤 전무, 의료사업부서 내시경 시장M/S 1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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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올림푸스한국이 전략경영사업부 최재식 전무와 의료사업부 고광곤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임명한다. 이와함께 의료사업본부 방인호 부장도 이사로 승진한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오는 25일부로 특화된 사업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부사장 승진 등의 인사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사장으로 임명된 최재식 전무는 명지대학교를 졸업 후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며 전략경영사업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올림푸스한국의 지속 성장을 일궈내는데 일조를 했다.
또 의료사업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고광곤 전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중외메디칼을 거쳐 지난 2004년 6월 올림푸스에 입사해 전무를 역임했다.
특히 수 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내시경 의료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달성하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아울러 의료사업부 이사로 승진한 방인호 부장은 일본 선라이즈대학 졸업 후 올림푸스한국에 지난 2003년 입사해 의료사업부의 체계적인 성장을 견인해 왔다. 현재 올림푸스한국의 의료 내시경 분야는 국내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기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최재식 전무는 전사 전략경영사업부의 수장으로, 고광곤 전무는 의료사업부의 수장으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올림푸스한국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영상 및 의료사업부의 특화된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Olympus)는 해외 200여 개 이상의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연 매출규모는 약 15조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