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3월 24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23일 일본 증시, 지난주 일본 부동산 가격이 36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부동산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50.57p(-0.47%) 하락한 10,774.15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56p(-0.16%) 내린 947.37로 마감.
- 일본은행, 2009년 10~12월 가계금융자산 규모가 총 1,456조3,740억엔으로 전년동기보다 2.5% 증가했다고 발표.
- 일본은행의 2월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이 경기 상·하방 리스크가 균형을 이뤘다고 판단한 반면, 일부 위원들은 경기 하방 리스크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 대부분의 위원들은 일본 경제가 부정적인 충격들로 인해 올 여름까지는 대단히 취약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
- 미쓰비시 자동차, 2010년에 ‘i-MiEV’ 전기 자동차를 3만대 생산할 계획. 이는 올해 생산량의 3배 이상.
- 도시바, 낸드 메모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7월 일본 미에현 요카이치시에 플래시메모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
- 1998년 이후 일본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앞둔 다이이치 생명, 1주당 공모가를 140,000엔으로 결정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
▶ 아시아 Market Insights
- 23일 중국 증시, 중국 정부의 긴축 움직임에 부동산주가 하락세를 주도.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1.46p(-0.70%) 하락한 3,053.12,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72p(-0.39%) 하락한 1,181.81로 각각 마감.
- 구글, 중국 사이트를 폐쇄하고 홍콩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JP모건, 씨티은행 등 글로벌 은행들이 M&A나 사업부 신설 등을 통해 중국과 인도 등을 중심으로 부유층 상대 PB영업 강화에 나서.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조셉 스티글리츠 교수, 중국은 아직 경기부양책 회수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지 않으며,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책 회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
- 원자바오 중국 총리, 오는 5월 열리는 중·미 전략경제대화가 양국의 대립각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혀.
- 23일 홍콩증시, 항셍종합지수는 전일대비 +54.53p(+0.26%) 상승한 20,987.78로 마감.
- 23일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24.11p(-0.31%) 하락한 7,811.87로 마감.
- 23일 인도증시, 센섹스 30 지수는 전일대비 +40.45p(+0.23%) 상승한 17,451.02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23일 일본 증시, 지난주 일본 부동산 가격이 36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부동산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50.57p(-0.47%) 하락한 10,774.15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56p(-0.16%) 내린 947.37로 마감.
- 일본은행, 2009년 10~12월 가계금융자산 규모가 총 1,456조3,740억엔으로 전년동기보다 2.5% 증가했다고 발표.
- 일본은행의 2월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이 경기 상·하방 리스크가 균형을 이뤘다고 판단한 반면, 일부 위원들은 경기 하방 리스크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 대부분의 위원들은 일본 경제가 부정적인 충격들로 인해 올 여름까지는 대단히 취약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
- 미쓰비시 자동차, 2010년에 ‘i-MiEV’ 전기 자동차를 3만대 생산할 계획. 이는 올해 생산량의 3배 이상.
- 도시바, 낸드 메모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7월 일본 미에현 요카이치시에 플래시메모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
- 1998년 이후 일본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앞둔 다이이치 생명, 1주당 공모가를 140,000엔으로 결정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
▶ 아시아 Market Insights
- 23일 중국 증시, 중국 정부의 긴축 움직임에 부동산주가 하락세를 주도.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1.46p(-0.70%) 하락한 3,053.12,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72p(-0.39%) 하락한 1,181.81로 각각 마감.
- 구글, 중국 사이트를 폐쇄하고 홍콩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JP모건, 씨티은행 등 글로벌 은행들이 M&A나 사업부 신설 등을 통해 중국과 인도 등을 중심으로 부유층 상대 PB영업 강화에 나서.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조셉 스티글리츠 교수, 중국은 아직 경기부양책 회수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지 않으며,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책 회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
- 원자바오 중국 총리, 오는 5월 열리는 중·미 전략경제대화가 양국의 대립각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혀.
- 23일 홍콩증시, 항셍종합지수는 전일대비 +54.53p(+0.26%) 상승한 20,987.78로 마감.
- 23일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24.11p(-0.31%) 하락한 7,811.87로 마감.
- 23일 인도증시, 센섹스 30 지수는 전일대비 +40.45p(+0.23%) 상승한 17,451.02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