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혜연 기자] 23일 일본 증시는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7% 하락한 1만 774.15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2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한 부담감과 이에 따른 단기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특히 ANA항공은 예상치보다 두배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6% 폭락했다.
반면 컴퓨터 제조업체 도시바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과 함께 차세대 원자로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4%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7% 하락한 1만 774.15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2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한 부담감과 이에 따른 단기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특히 ANA항공은 예상치보다 두배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6% 폭락했다.
반면 컴퓨터 제조업체 도시바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과 함께 차세대 원자로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4% 가까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