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는 오는 4월10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현 방이동에 소재한 본사 및 연구소를 양재동 트러스트타워로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팅크웨어가 이전하는 트러스트타워는 지상 26층의 규모로, 이 중 총 9개 층(사용면적 1만687㎡)을 400여명의 임직원이 사용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23_lyc_7.jpg)
이번 사옥 이전은 기존 3개 건물에 분산돼 있던 조직을 하나의 사옥으로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사옥 이전으로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 증대와 함께 사업부간 시너지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사옥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로 유명한 국내 내비게이션 선두업체로 지난해 2294억원의 매출을 달성, 설립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사옥 이전 등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난해 대비 10%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팅크웨어가 이전하는 트러스트타워는 지상 26층의 규모로, 이 중 총 9개 층(사용면적 1만687㎡)을 400여명의 임직원이 사용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23_lyc_7.jpg)
이번 사옥 이전은 기존 3개 건물에 분산돼 있던 조직을 하나의 사옥으로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사옥 이전으로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 증대와 함께 사업부간 시너지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사옥이전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로 유명한 국내 내비게이션 선두업체로 지난해 2294억원의 매출을 달성, 설립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사옥 이전 등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난해 대비 10%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