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은 19일 기준금리인 레포(repo) 금리와 역레포(reverse repo) 금리를 이날 즉각적으로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포금리는 5.0%, 역레포금리는 3.0%로 높아지게 됐다.
인도 중앙은행은 성명서를 통해, 인플레이션의 추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으며 "특히 물가상승을 포함한 매크로 경제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레포금리는 5.0%, 역레포금리는 3.0%로 높아지게 됐다.
인도 중앙은행은 성명서를 통해, 인플레이션의 추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으며 "특히 물가상승을 포함한 매크로 경제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