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최근 LED TV 인기에 힘입어 미래나노텍의 올 1/4분기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18일 "최근 LED TV에 들어가는 프리즘시트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며 "올 1/4분기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분기최고 매출액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나노텍은 현재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일본의 샤프, 대만의 AUO, CMO 등을 주요 매출처로 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는 상황.
실제로 지난해에도 LED TV 시장의 확대로 인해 프리즘시트 매출이 늘며 전년도의 두배에 가까운 268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말 인수한 두산그룹의 광학필름 생산설비 역시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13개 생산라인에 더해 두산에서 인수한 7개 생산라인 중 4개 라인이 생산 가동중"이라며 "남은 3개 라인은 연구개발용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18일 "최근 LED TV에 들어가는 프리즘시트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며 "올 1/4분기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분기최고 매출액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나노텍은 현재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일본의 샤프, 대만의 AUO, CMO 등을 주요 매출처로 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는 상황.
실제로 지난해에도 LED TV 시장의 확대로 인해 프리즘시트 매출이 늘며 전년도의 두배에 가까운 268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말 인수한 두산그룹의 광학필름 생산설비 역시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13개 생산라인에 더해 두산에서 인수한 7개 생산라인 중 4개 라인이 생산 가동중"이라며 "남은 3개 라인은 연구개발용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