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하나마이크론이 패키징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강력한 턴어라운드 초입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4분기 예상 실적이 매출액 540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3% 늘어나 흑자전환하며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5년 상장 이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또 1/4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메모리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고, 주 고객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후공정 투자 축소와 외주물량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해 3/4분기 이후 공격적인 캐파(capa) 확장을 시도, 반도체 산업 호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부담없는 밸류에이션과 메모리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 진행 등의 요인으로 주가는 중장기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4분기 예상 실적이 매출액 540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3% 늘어나 흑자전환하며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5년 상장 이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또 1/4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메모리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고, 주 고객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후공정 투자 축소와 외주물량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해 3/4분기 이후 공격적인 캐파(capa) 확장을 시도, 반도체 산업 호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도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부담없는 밸류에이션과 메모리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 진행 등의 요인으로 주가는 중장기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