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주항공이 배우 이서진씨와 일본을 비롯한 해외지역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 해외모델로 발탁된 이서진씨의 첫 데뷔무대는 일본 나고야. 이서진씨는 지난 3월13일 밤 일본 나고야 쥬쿄대학(中京大學) 문화시민회관에서 열린 제주항공 김포~나고야 취항기념 ‘이서진과 함께하는 제주항공 취항의 밤’ 행사에 참석해 나고야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15_lyc_6.jpg)
3000여석을 가득 메운 일본 팬과 현지언론의 취재열기로 북새통을 이룬 이날 행사는 제주항공이 오는 3월29일 김포와 일본 나고야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고야를 처음 방문하는 이서진씨를 보기 위해 이달 초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된 초대권은 2시간여 만에 완전 매진됐으며, 나고야는 물론 히로시마 등 전국 각지에서 초대권을 받으려는 일본 누리꾼들이 일시에 몰려 서버가 일시적으로 멈추는 등 일본 내에서 이서진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와 함께 하는 사물놀이 공연, 투호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퀴즈 텔레파시게임 등을 통해 이서진의 연인을 뽑는 콘테스트를 비롯해 이서진과 함께 하는 토크쇼, 제주항공의 스튜어드(남자승무원)의 마술쇼 등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서진씨는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나고야 팬의 관심에 놀라움을 표하고, “나고야와 서울이 한결 가까워진 만큼 두 나라의 문화교류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을 여행할 때 명동 이외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은 방배동 서래마을과 청담동을 찾는다면 서울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3월29일부터 김포~나고야 노선에 매일 단독 운항하며, 운임은 최저 10만원대부터 최고 40만원대(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제외)까지 세분화 한 ‘얼리버드(Early Bird)’ 운임제를 적용한다.
제주항공 해외모델로 발탁된 이서진씨의 첫 데뷔무대는 일본 나고야. 이서진씨는 지난 3월13일 밤 일본 나고야 쥬쿄대학(中京大學) 문화시민회관에서 열린 제주항공 김포~나고야 취항기념 ‘이서진과 함께하는 제주항공 취항의 밤’ 행사에 참석해 나고야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315_lyc_6.jpg)
3000여석을 가득 메운 일본 팬과 현지언론의 취재열기로 북새통을 이룬 이날 행사는 제주항공이 오는 3월29일 김포와 일본 나고야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고야를 처음 방문하는 이서진씨를 보기 위해 이달 초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된 초대권은 2시간여 만에 완전 매진됐으며, 나고야는 물론 히로시마 등 전국 각지에서 초대권을 받으려는 일본 누리꾼들이 일시에 몰려 서버가 일시적으로 멈추는 등 일본 내에서 이서진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와 함께 하는 사물놀이 공연, 투호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퀴즈 텔레파시게임 등을 통해 이서진의 연인을 뽑는 콘테스트를 비롯해 이서진과 함께 하는 토크쇼, 제주항공의 스튜어드(남자승무원)의 마술쇼 등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서진씨는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나고야 팬의 관심에 놀라움을 표하고, “나고야와 서울이 한결 가까워진 만큼 두 나라의 문화교류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을 여행할 때 명동 이외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은 방배동 서래마을과 청담동을 찾는다면 서울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3월29일부터 김포~나고야 노선에 매일 단독 운항하며, 운임은 최저 10만원대부터 최고 40만원대(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제외)까지 세분화 한 ‘얼리버드(Early Bird)’ 운임제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