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엔화 예금 두 배' 달러/엔 140 vs 170···3분기 분수령 - ②

기사입력 : 2024년07월16일 16:42

최종수정 : 2024년07월16일 16:42

2024년 초 이후 엔화 11% 급락
IB들 엇갈리는 시나리오
트럼프 재선 기대감도 변수

이 기사는 7월 15일 오후 4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2024년 초 이후 11% 급락한 가운데 월가는 일본과 미국의 통화정책이 반전을 가져올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하와 일본은행(BOJ)의 7월 금리 인상 및 국채 매입 축소가 극심한 엔화 약세에 브레이크를 걸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국 장단기 국채 수익률 하락과 이에 따른 달러화의 전반적인 약세 흐름에도 엔화는 최근 한 주 사이 달러화에 대해 2% 이내로 오르는 데 그쳤다.

시장 전문가들은 양국 통화정책에서 근본적인 해법이 나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낸다. 7월30~31일 일본은행(BOJ)의 회의에 앞서 발표되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율 기준 2.9%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정책자들의 목표치인 2.0%를 훌쩍 웃도는 수치로, 7월 금리 인상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노무라는 보고서를 내고 "엔화의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 일본은행(BOJ)이 7월 회의에서 국채 매입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제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아시아판에 따르면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왑(OIS, overnight index swap)은 7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정책자들이 기준금리를 15bp(1bp=0.01%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40%로 반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정책자들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달러화에 대한 엔화 약세는 꺾이지 않았다.

엔화 [사진=블룸버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엔화 하락에 베팅하는 숏 포지션이 7월2일 기준 한 주 사이 약 19만건으로 집계, 2007년 이후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금액 기준으로는 147억달러에 달했다. 다만, 엔화 하락 베팅이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축소됐다는 소식은 고무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엔화의 반등을 기다리는 트레이더들은 7월16일(현지시각) 공개되는 미국 소매 판매 지표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한 데 이어 소매 판매 역시 둔화되면 9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보다 확실시되면서 엔화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계산이다.

달러/엔 환율 추이 [자료=오안다]

반면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호조를 보이면서 9월 금리 인하가 불발될 경우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이 이뤄지더라도 엔화 '팔자'가 쏟아질 수 있다는 경고다.

호주국립은행의 게이 애트릴 외환 전략 헤드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으면 잠시 주춤한 엔화 매도 공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년 3분기가 엔화 향방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엇갈리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UBS는 보고서를 내고 "미국 인플레이션이 한풀 꺾인 모습이지만 여전히 연착륙이 예상된다"며 "당분간 엔화의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욱 비관적인 의견도 나왔다. 미즈호은행은 보고서를 내고 달러/엔 환율이 170엔까지 오를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주장했다.

은행은 "달러/엔 환율이 170엔까지 오르는 시나리오가 일본 경제에 부정적이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소재 RBC의 앨빈 탠 아시아 외환 전략 헤드는 투자 보고서를 내고 "트레이더들이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리스크를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달러/엔 상승 압력이 우세한 데다 일본 정부가 확고한 환율 마지노선을 세워두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스미토모 미쓰이 DS 애셋 매니지먼트 역시 보고서를 내고 "일본은행(BOJ)이 공격적인 개입에 나서면 달러/엔이 단기적으로 150엔까지 밀릴 수 있지만 추세적으로는 엔화가 170엔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노무라는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2024년 하반기 연준의 통화완화 정책에 기대 달러/엔이 140엔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언급한 것.

크리스토퍼 윌콕스 노무라 전략가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갖고 "연준의 금리 인하와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이 엔화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달러/엔 환율 전망치를 140엔으로 제시했다.

3월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을 정확히 예측한 미츠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은 2024년 4분기 달러/엔 전망을 140엔으로 내놓았다.

160엔 선에서 후퇴한 달러/엔이 추가 하락, 140엔까지 떨어지는 시나리오를 제시한 셈이다. 은행은 3월 춘투 결과에 따라 임금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이 이어지는 한편 엔화 약세가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다고 주장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의 피벗(pivot, 정책 전환) 역시 엔화 반등으로 이어질 여지가 높고, 연준에 앞서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주요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린 데 따라 엔화 하락 압박이 한층 완화됐다고 MUFG는 판단했다.

이 밖에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2025년 1분기 말까지 달러/엔 환율이 145엔까지 후퇴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다.

2024년 초 ING를 포함한 상당수의 투자은행(IB)이 연준의 6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엔화의 강한 상승 반전을 예고했지만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이 빗나가면서 달러/엔은 급등했다.

3분기 양국 중앙은행이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정책 결정을 내리더라도 엔화의 추세적인 상승을 장담하기 힘들다.

주말 총격 사건으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11월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강달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기 때문.

한편 니혼게이자이 신문 아시아판은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 가계의 비용이 연간 9만엔(560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특히 에너지를 포함한 수입품 가격이 급증해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는 지적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사진
민주 42.3%·국힘 39.7%…오차 범위 내 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청년층·수도권 등 보수 결집으로 힘을 받았던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역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 청년층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집권 여당에 대한 호감도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1.4%) 대비 0.9%포인트(p) 오른 42.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43.2%) 대비 3.5%p 하락한 39.7%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4.5%에서 3.5%로 1%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1.5%에서 2.3%로 0.8%p 올랐다. 진보당은 0.7%로 지지율에 변동이 없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5.9%에서 7.6%로 1.7%p 늘었다. '기타 다른 정당'은 2.3%에서 3.1%로 0.8%p 상승했다. '잘모름'은 0.5%에서 0.6%로 0.1%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0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3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39.6%, 민주당 36.9%, 개혁신당 7.9%, 조국혁신당 3.6%, 기타 다른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9.5%, 잘모름 0.6%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35.5%에서 36.9%로 1.4%p 올랐고 국민의힘은 46.3%에서 39.6%로 6.7%p 떨어졌다. 30대는 민주당 41.3%, 국민의힘 35.2%,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1.4%,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5.3%, 지지 정당 없음 11.4%, 잘모름 1.3%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9.9%에서 41.3%로 1.4%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1.1%에서 35.2%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2.2%, 국민의힘 32.9%,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9%, 진보당 0.5%,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1.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50.2%, 국민의힘 27.8%, 조국혁신당 6.4%, 진보당 1.4%,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9.7%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51%, 민주당 38.4%,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0.5%, 기타 다른 정당 2.7%, 지지 정당 없음 3.7%, 잘모름 0.5%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4.7%, 민주당 31.5%,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3%, 개혁신당 0.7%, 기타 다른 정당 3.2%, 지지 정당 없음 5.1%, 잘모름 1.7%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역전했다. 반대로 대전·충청·세종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서울은 민주 42.5%, 국민의힘 37.4%,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2.2%,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9.5%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 43.5%, 국민의힘 36.9%, 조국혁신당 4.1%, 개혁신당 3.2%, 진보당 0.3%, 기타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9%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5.2%, 민주당 41.7%, 개혁신당 1.9%, 조국혁신당 0.8%, 기타 다른 정당 4.4%, 지지 정당 없음 6.0% 등이다. 강원·제주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1.4%, 개혁신당 7.3%, 조국혁신당 4.3%,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8.1%, 지지 정당 없음 4.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7.1%, 민주당 34.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1.1%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7.3%, 국민의힘 29.1%, 조국혁신당 3.8%, 기타 다른 정당 3.1%, 지지 정당 없음 6.7%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3.7%, 국민의힘 22.1%,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1.9%, 개혁신당 1.0%,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3.1%, 잘모름 2.0%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민주당 41.1%,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3.3%, 진보당 1.1%,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40.7%,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1.4%, 진보당 0.4%, 기타 다른 정당 3.8%, 지지 정당 없음 6.7%, 잘모름 0.7%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될 수 있다는 예상과 극우 인사 준동, 국민의힘까지 힘을 합치며 (보수) 세력이 뭉치는 밴드왜건 효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이제는 (보수 결집이) 정점에 이르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법정 발언에 반감이 생기고 일부 극우 인사들이 밖에서 탄핵 무효를 외치는 게 중도층에는 꼴불견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극우 인사들의 준동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점에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0 11: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