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3월 15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13일 미국 증시, 엇갈린 경제지표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2.86p(0.12%) 상승한 1만624.69,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0.80.p(0.03%) 하락한 2367.66, S&P500 지수 전일대비 0.25p(0.02%) 하락한 1149.99
- 미 상무부, 2월 소매판매(계절조정치)는 폭설에도 불구 오히려 전월보다 0.3%,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해 최근 5개월중 4개월간 증가세를 보임. 자동차를 제외한 2월 소매판매는 0.8% 상승.
- 로이터/미시간대, 3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 73.6에서 72.5로 하락, 74로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회함.
- 미 상무부, 1월 기업재고는 1조3천100억달러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 전월비 0.1% 증가했을 거란 전망을 하회함.
- 국채가격, 소비자태도지수의 약화와 단기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저가 매입세가 형성되면서 상승 마감.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3%p 하락한 3.70%
- 달러화, 경제지표가 혼조를 보이고 유로화가 유로존의 산업생산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해 주요통화대비 하락 마감.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01엔 상승한 90.56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99달러 상승한 1.3769
- 국제유가, 국제에너지기구에서 원유소비량 예측치를 상향조정 했음에도 불구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하면서 하락 마감. wTI 4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87달러 하락한 81.24달러
▶ U.S. Market Insights
- 미국 비료업체 CF 인더스트리즈[CF], 경쟁사인 테라 인더스트리즈를 4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CF의 주가는 3.8% 하락
- 2월 소매매출 지표의 호조로 소매업종 전반적인 상승. 백화점업체 메이시[M] 3.28%, JC페니[JCP] 1.16%, 노드스트로[JWN] 2.29% 상승, 문구업체 스테이플[SPLS] 1.21% 상승, 건축자재업체 홈디포[HD] 1.0% 상승.
- 금융주는 최근 급등에 대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음. 씨티그룹[C] 5.26% 하락, 브로커리지 업체 찰스슈왑[SCHW] 3.40% 하락, 뱅크오브아메리카[BAC] 1.94% 하락, AIG[AIG] 2.51% 하락, 프레디맥[FRE] 0.77% 하락.
▶ 유럽 Market Insights
- 13일 유럽 증시, EU의 그리스 지원 기대감과 미국 소매판매 증가 소식으로 상승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p(0.15%) 상승한 5,625.65,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p(-0.04%) 내린 3,927.40,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p(+0.28%) 오른 5,945.11로 각각 마감
- 유럽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 지멘스 5개월래 최고치인 +1.7% 상승하며 지수상승 주도. 고압전력케이블사 Nexans +3.4%,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 +5.8% 상승
- 블룸버그, 유럽연합(EU) 재무장관이 오는 15~16일 회의에서 그리스 지원을 위한 EU 채권 발행을 논의하며 그리스 지원안을 구체적으로 내놓을 전망이라고 보도. 한편 그리스에 대한 16개국의 대출 여부도 이번 회의에서 다뤄질 전망
- 텔레그라프, 유럽 2위 은행 유니크레딧이 고객들에게 영국의 재정적자 문제가 그리스보다 심각하며 국채와 파운드화가 극심한 하락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보도. 비슷한 재정적자의 영국과 그리스 가운데 그리스는 재정적자 감축에 나섰지만 영국은 현행 세제로 세수를 크게 확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주장
- 블룸버그, BP가 데번에너지의 브라질, 멕시코만, 아제르바이잔 등의 자산을 7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보도. 2003년 러시아 TNK-BP JV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인수. 내년부터 BP의 일산유량 30만배럴 확대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U.S. Market Flow
- 13일 미국 증시, 엇갈린 경제지표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2.86p(0.12%) 상승한 1만624.69,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0.80.p(0.03%) 하락한 2367.66, S&P500 지수 전일대비 0.25p(0.02%) 하락한 1149.99
- 미 상무부, 2월 소매판매(계절조정치)는 폭설에도 불구 오히려 전월보다 0.3%,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해 최근 5개월중 4개월간 증가세를 보임. 자동차를 제외한 2월 소매판매는 0.8% 상승.
- 로이터/미시간대, 3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 73.6에서 72.5로 하락, 74로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회함.
- 미 상무부, 1월 기업재고는 1조3천100억달러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 전월비 0.1% 증가했을 거란 전망을 하회함.
- 국채가격, 소비자태도지수의 약화와 단기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저가 매입세가 형성되면서 상승 마감.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3%p 하락한 3.70%
- 달러화, 경제지표가 혼조를 보이고 유로화가 유로존의 산업생산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해 주요통화대비 하락 마감.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01엔 상승한 90.56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99달러 상승한 1.3769
- 국제유가, 국제에너지기구에서 원유소비량 예측치를 상향조정 했음에도 불구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하면서 하락 마감. wTI 4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87달러 하락한 81.24달러
▶ U.S. Market Insights
- 미국 비료업체 CF 인더스트리즈[CF], 경쟁사인 테라 인더스트리즈를 4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CF의 주가는 3.8% 하락
- 2월 소매매출 지표의 호조로 소매업종 전반적인 상승. 백화점업체 메이시[M] 3.28%, JC페니[JCP] 1.16%, 노드스트로[JWN] 2.29% 상승, 문구업체 스테이플[SPLS] 1.21% 상승, 건축자재업체 홈디포[HD] 1.0% 상승.
- 금융주는 최근 급등에 대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음. 씨티그룹[C] 5.26% 하락, 브로커리지 업체 찰스슈왑[SCHW] 3.40% 하락, 뱅크오브아메리카[BAC] 1.94% 하락, AIG[AIG] 2.51% 하락, 프레디맥[FRE] 0.77% 하락.
▶ 유럽 Market Insights
- 13일 유럽 증시, EU의 그리스 지원 기대감과 미국 소매판매 증가 소식으로 상승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p(0.15%) 상승한 5,625.65,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p(-0.04%) 내린 3,927.40,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p(+0.28%) 오른 5,945.11로 각각 마감
- 유럽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 지멘스 5개월래 최고치인 +1.7% 상승하며 지수상승 주도. 고압전력케이블사 Nexans +3.4%,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 +5.8% 상승
- 블룸버그, 유럽연합(EU) 재무장관이 오는 15~16일 회의에서 그리스 지원을 위한 EU 채권 발행을 논의하며 그리스 지원안을 구체적으로 내놓을 전망이라고 보도. 한편 그리스에 대한 16개국의 대출 여부도 이번 회의에서 다뤄질 전망
- 텔레그라프, 유럽 2위 은행 유니크레딧이 고객들에게 영국의 재정적자 문제가 그리스보다 심각하며 국채와 파운드화가 극심한 하락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보도. 비슷한 재정적자의 영국과 그리스 가운데 그리스는 재정적자 감축에 나섰지만 영국은 현행 세제로 세수를 크게 확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주장
- 블룸버그, BP가 데번에너지의 브라질, 멕시코만, 아제르바이잔 등의 자산을 7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보도. 2003년 러시아 TNK-BP JV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인수. 내년부터 BP의 일산유량 30만배럴 확대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