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12일 한국무역협회에서 ‘택배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1년 이후 인터넷 쇼핑 활성화로 택배 이용횟수가 급증했음에도 택배업 관련제도 미흡, 과당경쟁과 편법운행, 서비스 수준의 하락 등으로 택배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요구수준에 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를 감안해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택배업종 신설과 운전종사자 연령 요건 완화(21세→19세) ▲택배차량 수급문제 검토 ▲무인택배보관함 설치와 택배 민원센터 설립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택배 서비스 수준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 국토해양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해 '택배산업 선진화 대책' 최종안에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어 ‘택배산업 선진화 대책’ 최종안을 토대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이후 인터넷 쇼핑 활성화로 택배 이용횟수가 급증했음에도 택배업 관련제도 미흡, 과당경쟁과 편법운행, 서비스 수준의 하락 등으로 택배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요구수준에 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를 감안해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택배업종 신설과 운전종사자 연령 요건 완화(21세→19세) ▲택배차량 수급문제 검토 ▲무인택배보관함 설치와 택배 민원센터 설립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택배 서비스 수준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 국토해양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해 '택배산업 선진화 대책' 최종안에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어 ‘택배산업 선진화 대책’ 최종안을 토대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