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탤런트 최수종씨와 정혜영씨가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현대중공업 이재성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으며 포스코는 '1조7000억원탑'을 수상했다.
정부는 3일 오전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297명), 세정협조자(81명), 유공공무원(183명) 및 우수관서(9기관)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훈장 및 표창은 ▲ 금탑산업훈장 : 현대중공업 이재성 ▲ 은탑산업훈장 : 신세계 이경상, 삼성석유화학윤순봉 ▲ 동탑산업훈장 : 삼성물산 지성하, 빙그레 이건영,부국철강 손일호, 제일모직 황백 ▲ 철탑산업훈장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이목운, 송학식품 성호정, 웅진식품 유재면, 무진전자 신진식 ▲ 석탑산업훈장 : 태진인터내셔날 전용준,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욱, 아이피케이 강오수 ▲ 대통령 표창 : 최수종, 정혜영 등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정부는 연간 납세액(법인세 + 농어촌특별세) 1000억원 이상을 처음 달성하였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12개 기업에게 '고액 납세의 탑'을 수여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한편 지난해 1조 7118억원을 납부한 포스코는 '일조 칠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 2007년 삼성전자의 1조3000억원 탑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공무원 등 약 1200명이 참석했다.
또 현대중공업 이재성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으며 포스코는 '1조7000억원탑'을 수상했다.
정부는 3일 오전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297명), 세정협조자(81명), 유공공무원(183명) 및 우수관서(9기관)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훈장 및 표창은 ▲ 금탑산업훈장 : 현대중공업 이재성 ▲ 은탑산업훈장 : 신세계 이경상, 삼성석유화학윤순봉 ▲ 동탑산업훈장 : 삼성물산 지성하, 빙그레 이건영,부국철강 손일호, 제일모직 황백 ▲ 철탑산업훈장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이목운, 송학식품 성호정, 웅진식품 유재면, 무진전자 신진식 ▲ 석탑산업훈장 : 태진인터내셔날 전용준,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욱, 아이피케이 강오수 ▲ 대통령 표창 : 최수종, 정혜영 등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정부는 연간 납세액(법인세 + 농어촌특별세) 1000억원 이상을 처음 달성하였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12개 기업에게 '고액 납세의 탑'을 수여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한편 지난해 1조 7118억원을 납부한 포스코는 '일조 칠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 2007년 삼성전자의 1조3000억원 탑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공무원 등 약 12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