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SSD(Solid State Drive)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NH투자증권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2일 "삼성전자가 SSD의 최대 수혜가 될 것이며 하이닉스, 프롬써어티, 심텍, 하나마이크론은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서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NAND 수량 기준 시장점유율 35%(2009), 36%(2010)로 NAND 시장지배력을 높여가면서 SSD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이닉스도 NAND 제품의 경쟁력 회복을 통해, SSD 시장 본격 진입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SSD 시장 성장을 확인
SSD(Solid State Drive)는 HDD 대비, 1)높은 성능(빠른 부팅 속도, 읽기, 쓰기 속도, 내구성, 저소음, 보안, 멀티태스킹 등) 2)소비전력이 낮아 Green IT에 부합하고, 3)초기 투자는 크지만 TCO(Total Cost Ownership, 총유지비용)가 낮은 장점이 매력적.
- SSD는 여전히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업향 서버, 고사양 PC에서 시장 확대 중
2009년 중 NAND 가격 상승으로 SSD의 HDD 대비 가격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어 NotePC 제품에서 SSD의 급격한 채용이 지연.
기업향 서버(Enterprise Server) 시장에서 SSD의 채용이 빠르게 확대됨.
특히. 최근 하이브리드형(SSD와 HDD의 혼용 제품)을 통해, 활용 빈도가 높고 중요한 업무를 SSD에서 실행하는 제품 솔루션이 인기
- 삼성전자가 SSD의 최대 수혜, 하이닉스, 프롬써어티, 심텍, 하나마이크론은 매출 확대 예상
삼성전자는 NAND 수량 기준 M/S 35%(2009), 36%(2010)로 NAND 시장지배력을 높여가면서 SSD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
PC SSD에서는 323백만달러(M/S 44%)를 유지하고 있지만, Enterprise SSD에서는 M/S 6%로 부진.
글로벌 PC, Server업체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Enterprise SSD향 NAND M/S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
하이닉스도 NAND 제품의 경쟁력 회복을 통해, SSD 시장 본격 진입 계획.
프롬써어티는 NAND 투자 확대에 따른 NAND Tester 뿐 아니라 SSD 시장 성장에 따른 SSD Tester 매출 증가를 기대.
심텍은 SSD향 Substrate, 하나마이크론은 SSD 패키징을 통한 매출 확대 예상.
NH투자증권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2일 "삼성전자가 SSD의 최대 수혜가 될 것이며 하이닉스, 프롬써어티, 심텍, 하나마이크론은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서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NAND 수량 기준 시장점유율 35%(2009), 36%(2010)로 NAND 시장지배력을 높여가면서 SSD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이닉스도 NAND 제품의 경쟁력 회복을 통해, SSD 시장 본격 진입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SSD 시장 성장을 확인
SSD(Solid State Drive)는 HDD 대비, 1)높은 성능(빠른 부팅 속도, 읽기, 쓰기 속도, 내구성, 저소음, 보안, 멀티태스킹 등) 2)소비전력이 낮아 Green IT에 부합하고, 3)초기 투자는 크지만 TCO(Total Cost Ownership, 총유지비용)가 낮은 장점이 매력적.
- SSD는 여전히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업향 서버, 고사양 PC에서 시장 확대 중
2009년 중 NAND 가격 상승으로 SSD의 HDD 대비 가격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어 NotePC 제품에서 SSD의 급격한 채용이 지연.
기업향 서버(Enterprise Server) 시장에서 SSD의 채용이 빠르게 확대됨.
특히. 최근 하이브리드형(SSD와 HDD의 혼용 제품)을 통해, 활용 빈도가 높고 중요한 업무를 SSD에서 실행하는 제품 솔루션이 인기
- 삼성전자가 SSD의 최대 수혜, 하이닉스, 프롬써어티, 심텍, 하나마이크론은 매출 확대 예상
삼성전자는 NAND 수량 기준 M/S 35%(2009), 36%(2010)로 NAND 시장지배력을 높여가면서 SSD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
PC SSD에서는 323백만달러(M/S 44%)를 유지하고 있지만, Enterprise SSD에서는 M/S 6%로 부진.
글로벌 PC, Server업체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Enterprise SSD향 NAND M/S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
하이닉스도 NAND 제품의 경쟁력 회복을 통해, SSD 시장 본격 진입 계획.
프롬써어티는 NAND 투자 확대에 따른 NAND Tester 뿐 아니라 SSD 시장 성장에 따른 SSD Tester 매출 증가를 기대.
심텍은 SSD향 Substrate, 하나마이크론은 SSD 패키징을 통한 매출 확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