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4일 금리인상은 손해보험주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박진형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중금리가 상승하면 손보사의 내재가치(EV)가 증가하며 2000년 이후 보험업지수는 기준금리가 인상되는 시점마다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작년 12월을 정점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생명보험사 상장에 따른 수급 부담도 2위권 손보사들에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2위권 손보사들의 낮은 외국인 지분율과 일본의 사례를 고려하면 생보사 상장에따른 외국인 수급 부담은 단지 부담에 그칠 것이라는 진단이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LIG손해보험과 동부화재의 투자의견을 모두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과 4만50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중금리가 상승하면 손보사의 내재가치(EV)가 증가하며 2000년 이후 보험업지수는 기준금리가 인상되는 시점마다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작년 12월을 정점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생명보험사 상장에 따른 수급 부담도 2위권 손보사들에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2위권 손보사들의 낮은 외국인 지분율과 일본의 사례를 고려하면 생보사 상장에따른 외국인 수급 부담은 단지 부담에 그칠 것이라는 진단이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LIG손해보험과 동부화재의 투자의견을 모두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과 4만50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