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서울마린(대표 최기혁)이 불가리아에 45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서울마린은 23일 현지 태양광발전회사의 지분 90%를 약 132억원에 인수하는 방식으로 루마니아에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마린에 따르면 약 30만평의 부지 확보 및 환경성 평가 등 발전소 건설을 위한 제반 행정절차는 끝났고, 현재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본 설계와 변전시설 설계가 진행 중이다.
1단계 20MW는 표준형으로 실시설계를 오는 4월 이내에 완료하고 독점적인 EPC계약에 의해 상반기내 우선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는 태양 추적형으로 진행해 대표적인 고효율 발전 모델로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마린 관계자는 "고온과 일사량이 많은 지중해 연안과 중동지역은 시스템기술의 차별성이 크게 적용돼 높은 발전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공 후 발전 시설을 국내 사업 모델처럼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연금, 기금 등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마린은 향후 불가리아 인접국의 발전시설도 인수 및 EPC(일괄입찰방식)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마린은 23일 현지 태양광발전회사의 지분 90%를 약 132억원에 인수하는 방식으로 루마니아에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마린에 따르면 약 30만평의 부지 확보 및 환경성 평가 등 발전소 건설을 위한 제반 행정절차는 끝났고, 현재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본 설계와 변전시설 설계가 진행 중이다.
1단계 20MW는 표준형으로 실시설계를 오는 4월 이내에 완료하고 독점적인 EPC계약에 의해 상반기내 우선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는 태양 추적형으로 진행해 대표적인 고효율 발전 모델로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마린 관계자는 "고온과 일사량이 많은 지중해 연안과 중동지역은 시스템기술의 차별성이 크게 적용돼 높은 발전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공 후 발전 시설을 국내 사업 모델처럼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연금, 기금 등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마린은 향후 불가리아 인접국의 발전시설도 인수 및 EPC(일괄입찰방식)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