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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2/22)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2월22일 08:34

최종수정 : 2010년02월22일 08:34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2월 22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현대해상

- 겨울철 예상치 못한 폭설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여 주가모멘텀 약화 전망. 그러나 계절적 요인에 의한 손해율 악화는 오히려 2010년 자동차보험료 인상의 계기로 작용.

- 따라서 단기적으로 손해보험주 약세가 진행될 경우, 장기적 시각에서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기를 제안.

▷ 한국전력

- 원자력 발전소 수출 관련 UAE는 첫걸음에 불과, 한전을 비롯한 관계사의 동반 성장 기대.

- 향후 추가수주 가능성과 정부의 에너지 가격 현실화 정책을 통해 성장
성 회복이 예상되어 주가 레벨업 기대.


▷ 삼성전자

-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업체에 초점을 맞출 필요성이 높음. 2010년 상반기에도 3조원대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지속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2010년 자사주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재차 강화할 가능성이 높으며, 펀더멘털 개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

▷ 하이닉스

-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고 4분기 실적전망 역시 상향되고 있기 때문에 DRAM가격 수급개선 시작과 함께 가격 상승이 지속될 전망.

- 효성의 인수철회와 관련된 주가영향력은 제한적일 것, 왜냐하면 인수업체로부터의 자금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M&A와 관련하여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기 때문.

▷ LG디스플레이

- 2010년 추정 ROE 15.9%, PBR 0.9배에 불과한 주가수준이라는 점에서 저가매수에 부담이 없는 구간으로 판단.

- 본격적인 주가반등은 연말연초에 시작될 가능성이 크지만 주가 변동성이 큰 상황속에서 밸류에이션을 갖추고 있는 동사가 가장 시장대비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SK텔레콤

- 4분기에도 마케팅 경쟁 안정화가 지속되어 이익의 안정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며 스마트폰 보급확산으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등을 감안할 때 접근하기 편한 가격대로 판단.

- 기말배당금 기준 4.7%의 시가 배당률(중간배당 포함 5.2%)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충분한 매력을 보유.

▷ 오리온

- 3분기 중국제과 매출이 50%대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이익률 역시 10%대 진입, 이익상향이 지속되고 있음. 해외제과의 우수한 성장성이 부각되며 지분법 이익이 증가할 전망.

- 온미디어 매각 이슈는 재협상이 가능한 상황이며, 팬오리온의 경우 2011년 홍콩상장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긍정적 관점 유지.

▷ 루멘스

- 2010년 LED TV 마케팅 본격화로 산업성장 모멘텀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 LED TV용 모듈 수요의 회복세로 4분기 실적 호조 지속될 것.

- 한편 2010년 신규모델의 초기수주 확보를 통해 비수기인 1분기에도 꾸준한 실적이 기대됨.

▷ 파워로직스

- 배터리 보호회로(PCM, SM) 생산업체로 글로벌 MS 30% 생산하는 2차전지 수혜주. 2010년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 상반기 중으로 총 100억원 규모 투자 완료.

- 2006년부터 진입한 BMS 부문의 테스트 진행중. 향후 전기차, 전기자 전거용 매출 가시화될 전망.

▷ 크로바하이텍

- AMOLED 가세로 기업가치 크게 증가할 것. 2011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24%, +60% 급증할 전망. 2010년 이후 AMOLED부문이 핵심사업으로 등극.

- 현재 국내외 동종업체 대비 90%이상 할인거래되고 있으나 성장률과 수익성 지표를 감안할 경우 매수기회로 판단.

▷ 이엔에프테크

- 국내 LCD용 신너시장 80% 장악. 폐신너를 재활용하여 경쟁업체 진입
원천봉쇄. 국내 시장점유율 장악력 지속될 것.

- 2010년 EPS성장률 +54%로 동종업체 평균 +35%대비 월등한 수준으로 주가상승의 초기국면이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

▷ 동양매직

- 신규사업인 정수기부문 매출액 2010년까지 2년만에 7배 성장. 경쟁사 대비 50% 저렴한 렌탈비용과 홈쇼핑 채널을 이용, 2위권 그룹 도약을 위한 M/S확대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

-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 4배 수준에 불과하여 한국시장 대비 50% 이하에서 거래중.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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