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IBK투자증권은 중국의 지준율 인상 이후 주가 조정이 이루어진 이때 건설주의 투자를 늘려야한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19일 “중국의 지준율 인상으로 건설주는 시장수익률을 8.4% 하회하였다”며 다만“담보대출금리는 시중금리 인상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새로운 우려요인이 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또 미분양주택수도 상반기 다소 상승할 수는 있지만 재건축 중심의 리스크 작은 사업 집중으로 하반기에는 갈수록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건설주에 대해 올해 P/E 13.5배, 내년 P/E 10.3배는 부여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현 시점에서 반등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중동 정유, 가스 플랜트에 이어서 올해에는 아시아, 동유럽 등의 신규시장과 발전, 원전플랜트 시장진출이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담수플랜트 신규시장 확대로 사업다각화와 지역다변화가 가시화될 삼성엔지니어링과 향후 1년간 주택사업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고 정유플랜트 강점으로 중동 지역 수주가 기대되는 GS건설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19일 “중국의 지준율 인상으로 건설주는 시장수익률을 8.4% 하회하였다”며 다만“담보대출금리는 시중금리 인상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새로운 우려요인이 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또 미분양주택수도 상반기 다소 상승할 수는 있지만 재건축 중심의 리스크 작은 사업 집중으로 하반기에는 갈수록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건설주에 대해 올해 P/E 13.5배, 내년 P/E 10.3배는 부여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현 시점에서 반등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중동 정유, 가스 플랜트에 이어서 올해에는 아시아, 동유럽 등의 신규시장과 발전, 원전플랜트 시장진출이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담수플랜트 신규시장 확대로 사업다각화와 지역다변화가 가시화될 삼성엔지니어링과 향후 1년간 주택사업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고 정유플랜트 강점으로 중동 지역 수주가 기대되는 GS건설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