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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자산관리를 강조한 CF 2탄에타블로·강혜정부부를 모델로 내세웠다.
그룹 ‘에픽하이’의 리더이자 스탠포드대학 출신의 천재 뮤지션 타블로와 ‘올드보이’, ‘웰컴투동막골’의 개성파 여배우 강혜정 부부를 모델로 설 이후부터 두 편의 새로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직전 CF의 모델(박진영/허구연)들은 해당 분야의 고수로서 전문가들의 시각을 강조했다면 가수 타블로와 영화배우 강혜정 부부는 초보가장과 예비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산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기업PR광고, <신한 S-MORE CMA> 상품 광고로 2종류의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3D 모션 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요소와 랩을 활용한 청각적 요소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보고 듣고 따라 부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들 부부는 촬영을 마친후 인근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직접 방문해 5월에 태어날 2세 이름(타블로앤혜정주니어)으로 된 CMA계좌를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자산관리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