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외 불안요에도 불구하고 올해 200억달러 무역흑자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17일 과천 천사에서 열린 제 5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1월 무역수지가 적자로 기록하고 중국 긴축 등 대외적 불안요인으로 수출전망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2월부터는 다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하고 200억달러 흑자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윤 장관은 "글로벌 경기위기 이후 시장에 대한 각국의 불신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시장경쟁체제를 대체할 만한 대안을 찾기는 힘들다"며 "공정한 경쟁룰을 바탕으로 시장을 개방하고 경쟁을 촉진하면 산업 발전 및 소비자후생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부당한 공동행위와 행정지도와 관련해 "담합 행위는 소비자에개 돌아갈 이익을 감소시키고 장기적으로 경제발전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엄격히 다뤄야 한다"면서도 "주무부처에서 하는 행정지도도 고유의 목적이 있으므로 균형있는 접점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7일 과천 천사에서 열린 제 5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1월 무역수지가 적자로 기록하고 중국 긴축 등 대외적 불안요인으로 수출전망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2월부터는 다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하고 200억달러 흑자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윤 장관은 "글로벌 경기위기 이후 시장에 대한 각국의 불신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시장경쟁체제를 대체할 만한 대안을 찾기는 힘들다"며 "공정한 경쟁룰을 바탕으로 시장을 개방하고 경쟁을 촉진하면 산업 발전 및 소비자후생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부당한 공동행위와 행정지도와 관련해 "담합 행위는 소비자에개 돌아갈 이익을 감소시키고 장기적으로 경제발전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엄격히 다뤄야 한다"면서도 "주무부처에서 하는 행정지도도 고유의 목적이 있으므로 균형있는 접점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