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2월 12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미 증시, 유럽연합이 그리스를 지원키로 합의하고 미국 고용지표가 호전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05.81pt(+1.05%) 상승한 10144.19,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29.54pt(+1.38%)올라선 2177.41, S&P500 전일대비 10.34pt(+0.97%) 오른 1078.47
- 노동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4만3000건 감소한 44만건을 기록하며 최근 5주간 최저 수준을 나타냄. 변동성이 적은 4주평균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천명 하락한 46만8500명을 기록. 1주 이상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7만9000명 감소한 454만건으로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의 그리스 지지를 환영한다면서 필요할 경우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국채가격, 그리스에 대한 지원 확인과 고용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약화돼 하락 마감.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3%p 상승한 연 3.72%.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3%p 상승한 연 3.72%. 재무부는 160억달러 어치의 30년만기 국채입찰을 시행. 낙찰금리는 연 4.720%, 입찰 강도를 측정하는 bid-to-cover율은 2.36으로 지난 4차례 입찰 평균인 2.24를 상회.
- 국제에너지기구(IEA), 일일기준 올해 원유수요 전망치를 8650만배럴로 기존 예상대비 17만배럴 가량 상향 조정.
- 국제유가, EU의 그리스 지원 합의 소식과 원유소비 증가 전망으로 상승 마감. WTI 3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오른 75.28달러
▶ U.S. Market Insights
- 원자재와 상품관련주 강세. 알루미늄업체 알코아[AA](+3.42%), 구리 및 금광업체 프리포트 맥모란[FCX](+4.42%), 엑손모빌[XPM](+0.59%), 셰브론[CVX](+1.39%) 주가 상승.
- 미 최대 담배업체 필립 모리스[PM]. 120억주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는 소식으로 주가 3.97% 상승.
- IT 전문조사업체 컴스코어[SCOR], 작년 4분기 순이익이 92%나 급감했으나 올 1분기 매출전망치가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돌았다는 평가로 주가 13.98% 급등.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증시는 기업 실적개선과 캐드버리 인수 소식 등으로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EU의 그리스 지원에 대한 실망감과 신중론 확산으로 혼조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29.49p(+0.57%) 상승한 5,161.48,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8.86p(-0.52%) 내린 3,616.75,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32.44p(-0.59%) 밀린 5,503.93로 각각 마감
- 골드만삭스, 유로화에 대한 향후 3개월 환율 전망치를 당초 1.55달러에서 1.45달러로 하향조정. 엔화에 대한 3개월 달러화가치는 기존 98달러에서 92달러로 수정
- BOE, 2분기 영국 경제성장률을 3.2%로 전망, 지난해 11월 전망치 4.0%에서 하향조정. 영국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취약하며 더딘 회복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3.3%상승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2% 이내에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
- FT,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 발언을 인용, 글로벌 은행세에 대한 세계 주요국의 합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 “오는 6월 캐나다 G20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은행세 원칙에 대한 합의 결론 희망” 4월 이전 IMF 역시 글로벌 은행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
▶ U.S. Market Flow
- 미 증시, 유럽연합이 그리스를 지원키로 합의하고 미국 고용지표가 호전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05.81pt(+1.05%) 상승한 10144.19,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29.54pt(+1.38%)올라선 2177.41, S&P500 전일대비 10.34pt(+0.97%) 오른 1078.47
- 노동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4만3000건 감소한 44만건을 기록하며 최근 5주간 최저 수준을 나타냄. 변동성이 적은 4주평균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천명 하락한 46만8500명을 기록. 1주 이상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7만9000명 감소한 454만건으로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의 그리스 지지를 환영한다면서 필요할 경우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국채가격, 그리스에 대한 지원 확인과 고용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약화돼 하락 마감.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3%p 상승한 연 3.72%. 미 재무부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3%p 상승한 연 3.72%. 재무부는 160억달러 어치의 30년만기 국채입찰을 시행. 낙찰금리는 연 4.720%, 입찰 강도를 측정하는 bid-to-cover율은 2.36으로 지난 4차례 입찰 평균인 2.24를 상회.
- 국제에너지기구(IEA), 일일기준 올해 원유수요 전망치를 8650만배럴로 기존 예상대비 17만배럴 가량 상향 조정.
- 국제유가, EU의 그리스 지원 합의 소식과 원유소비 증가 전망으로 상승 마감. WTI 3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오른 75.28달러
▶ U.S. Market Insights
- 원자재와 상품관련주 강세. 알루미늄업체 알코아[AA](+3.42%), 구리 및 금광업체 프리포트 맥모란[FCX](+4.42%), 엑손모빌[XPM](+0.59%), 셰브론[CVX](+1.39%) 주가 상승.
- 미 최대 담배업체 필립 모리스[PM]. 120억주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는 소식으로 주가 3.97% 상승.
- IT 전문조사업체 컴스코어[SCOR], 작년 4분기 순이익이 92%나 급감했으나 올 1분기 매출전망치가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돌았다는 평가로 주가 13.98% 급등.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증시는 기업 실적개선과 캐드버리 인수 소식 등으로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EU의 그리스 지원에 대한 실망감과 신중론 확산으로 혼조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29.49p(+0.57%) 상승한 5,161.48,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8.86p(-0.52%) 내린 3,616.75,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32.44p(-0.59%) 밀린 5,503.93로 각각 마감
- 골드만삭스, 유로화에 대한 향후 3개월 환율 전망치를 당초 1.55달러에서 1.45달러로 하향조정. 엔화에 대한 3개월 달러화가치는 기존 98달러에서 92달러로 수정
- BOE, 2분기 영국 경제성장률을 3.2%로 전망, 지난해 11월 전망치 4.0%에서 하향조정. 영국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취약하며 더딘 회복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3.3%상승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2% 이내에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
- FT,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 발언을 인용, 글로벌 은행세에 대한 세계 주요국의 합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 “오는 6월 캐나다 G20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은행세 원칙에 대한 합의 결론 희망” 4월 이전 IMF 역시 글로벌 은행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