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슬기 기자] 하이닉스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아시아 APEX50지수에 신규 편입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MSCI 아시아 APEX50지수에 하이닉스가 신규 편입되고 차이나텔레콤이 제외됐다고 밝혔다.
현재 MSCI 아시아 APEX50 지수에 포함된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 POSCO, KB금융, 신한지주, 현대차, LG전자, 현대중공업, KT&G, 신세계 등 9개 종목이다.
이번에 하이닉스가 추가 편입되면서 MSCI 아시아 APEX50 지수에 포함된 국내주식은 총 10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리뷰 결과는 2월 최종거래일인 26일 장마감 이후 반영되며 다음 거래일인 3월 첫번째 거래일부터(국내증시의 경우 3월 2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시아지역 벤치마크지수 역할을 위해 지난 2007년 11월 만들어진 MSCI 아시아 APEX50지수에 하이닉스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로써 하이닉스는 기존 MSCI 아시아 APEX50지수에 편입된 국내 대표기업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MSCI 아시아 APEX50지수에 하이닉스가 신규 편입되고 차이나텔레콤이 제외됐다고 밝혔다.
현재 MSCI 아시아 APEX50 지수에 포함된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 POSCO, KB금융, 신한지주, 현대차, LG전자, 현대중공업, KT&G, 신세계 등 9개 종목이다.
이번에 하이닉스가 추가 편입되면서 MSCI 아시아 APEX50 지수에 포함된 국내주식은 총 10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리뷰 결과는 2월 최종거래일인 26일 장마감 이후 반영되며 다음 거래일인 3월 첫번째 거래일부터(국내증시의 경우 3월 2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시아지역 벤치마크지수 역할을 위해 지난 2007년 11월 만들어진 MSCI 아시아 APEX50지수에 하이닉스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로써 하이닉스는 기존 MSCI 아시아 APEX50지수에 편입된 국내 대표기업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