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SK D&D는 일반 아파트보다 에너지 효율이 50% 가량 높은 친환경 단독주택 ‘스카이홈(SKYHOME)’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홈’은 구조체만 모듈러 공법을 통해 공장에서 기본 골조와 전기 배선, 온돌, 현관문, 욕실 등 전체 공정 중 80% 가량을 정밀 제작한 후 현장에서 최종 내외장 공사를 하는 방식이다.
또 미리미터(㎜) 단위의 정교한 자재 생산 및 시공을 통해 에너지가 새어 나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여기에 고성능 단열재 및 고효율 창호, 현관문 등을 사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열효율을 무려 50% 가까이 높였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새집중후군의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등의 수치를 세계보건기구(WHO)기준 이하로 낮춘 것도 장점이다. 공사기간도 기존 단독주택의 3분의 1수준으로 매우 짧다. 짧은 공사기간에도 불구하고 철골구조로 건설해 일반 콘크리트나 목조주택에 비해 자연재해에 안전하며 100년이 넘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시공비는 3.3㎡당 330만~350만원 선으로 99.2㎡(30평형)기본형 기준 단독주택을 약 1억원 정도로 지을 수 있다. 비슷한 품질의 단독 주택 시공비에 비해 20~3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SK D&D 안재현 사장은 “스카이홈은 저탄소 녹색성장, 제로에너지 주택 등 최근 주택시장에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가 적극 반영된 제품”이라며 “일반에게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농어촌 주택은 물론 대중적인 타운하우스 등 B2B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카이홈’은 구조체만 모듈러 공법을 통해 공장에서 기본 골조와 전기 배선, 온돌, 현관문, 욕실 등 전체 공정 중 80% 가량을 정밀 제작한 후 현장에서 최종 내외장 공사를 하는 방식이다.
또 미리미터(㎜) 단위의 정교한 자재 생산 및 시공을 통해 에너지가 새어 나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여기에 고성능 단열재 및 고효율 창호, 현관문 등을 사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열효율을 무려 50% 가까이 높였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새집중후군의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등의 수치를 세계보건기구(WHO)기준 이하로 낮춘 것도 장점이다. 공사기간도 기존 단독주택의 3분의 1수준으로 매우 짧다. 짧은 공사기간에도 불구하고 철골구조로 건설해 일반 콘크리트나 목조주택에 비해 자연재해에 안전하며 100년이 넘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시공비는 3.3㎡당 330만~350만원 선으로 99.2㎡(30평형)기본형 기준 단독주택을 약 1억원 정도로 지을 수 있다. 비슷한 품질의 단독 주택 시공비에 비해 20~3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SK D&D 안재현 사장은 “스카이홈은 저탄소 녹색성장, 제로에너지 주택 등 최근 주택시장에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가 적극 반영된 제품”이라며 “일반에게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농어촌 주택은 물론 대중적인 타운하우스 등 B2B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