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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경제ㆍ금융 스케줄 (1.25~1.29)

기사입력 : 2010년01월29일 07:44

최종수정 : 2010년01월29일 07:44

[뉴스핌 Newspim] 2010년 1월 넷째주(1.25~1.29) 국내 주요 경제ㆍ금융 일정입니다.

◆ 1월 25일(월)

지식경제부,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 확정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간부회의 (오전 9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 총괄위원회 (오전 10시, 한전)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 2010년도 신입직원 강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知地戶好지역사랑 캠페인' 통해 지역경제 살린다 (오전 11시)
한국은행, 2009년중 전자어음 이용현황 (정오)
통계청, 2010년 1월 월간 인구동향 (정오)
금감원 김종창 원장, 금감원 업무설명회 (오후 2시)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RIS상품구매 MOU체결 (오후 3시, 대한상의)
지경부 최경환 장관, 해외출장 (1/25~1/30, 인도, 다보스)
한은 이주열 부총재, 국내출장: 강릉·강원본부 방문 (1/25~1/26)


◆ 1월 26일(화)

한국은행, 2010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9년 심사감리 등 회계감독업무 실적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한국은행, 2009년 4/4분기 실적GDP(속보)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통화정책 자문회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사업 주기적으로 평가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화학규제 대응 솔루션 개발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상호금융회사의 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정오)
한국은행, 2009년 제26차(12.10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내출장: 대전충남본부 방문


◆ 1월 27일(수)

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국은행, 2009년 12월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공공기관정책연구센터 개소식 (오전 10시 30분, 조세연구원)
지식경제부,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합동 지도, 점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사상 최대 규모 해외자원개발 투자한다 (오전 11시)
중소기업청, 2010년 소상공인 10대 정책과제 (오전 11시)
한국은행, 2009년중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정오)
금융위원회, 제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 Mr. Michael Ellam, 영국재무부 차관 (오후 3시 15분)
금융위원회, 제9차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결과 (오후 6시)

◆ 1월 28일(목)

한국은행, 2010년 1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기획재정부, 복권 및 복권기금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최근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현황 및 전망 (오전 6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서비스산업점검단회의 (오전 8시, 국무위원 식당)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전국세관장회의 (오전 11시, 서울세관)
지식경제부, 인천 로봇랜드 마스터플랜 공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경인년을 디자인 발전 원년으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희소금속산업 기술센터 현판식 (오전 11시)
통계청, 2009 양곡연도 가구부문 1인당 양곡 소비량 (정오)
금융위원회, 특정금융거래보고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주요시책 지역설명회 (오후 2시, 대구)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한은 이주열 부총재, 연구자문 위원회 (오후 2시 30분)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희소금속사업 기술센터 현판식 (오후 3시 30분, 생기원 인천센터)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4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2010년 2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및 1월중 발행실적 (오후 5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0-4호) (배포시)


◆ 1월 29일(금)

금융위원회, 2009년 11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기획재정부, 2010년도 제1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오전 9시)
기획재정부, 2010년 민간투자사업 추진방향 브리핑 (오전 9시 30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오전 9시 30분)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DR콩고 에너지부 장관 접견 (오전 10시, 집무실)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민간투자사업심의회 (오전 10시 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2010년 동계 사회(경제)과 교사연수 다과회 (오전 11시)
한국은행, 2009년 12월중 가중평균 금리동향 (정오)
관세청, 1월의 관세인 선정 시상 (정오)
통계청, 2009년 12월 및 4/4분기 산업활동동향 브리핑 (오후 1시 30분)
재정부 윤증현 장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200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오후 5시 30분)
기획재정부, 2010년도 공공기관 지정, 2010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 (오후 5시 30분)
지식경제부, 지경부 장관 R&D현장방문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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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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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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