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최근 친환경 에코열풍으로 강과 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로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강과 산, 골프장 등이 위치한 아파트 분양 단지는 총 102곳 6만9728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은 한강과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분양이 기다리고 있다.
옥수동 일대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금호건설은 내달 성동구 옥수동에 빙고마을 지역조합 아파트를 분양하며 공급규모는 297가구 중 92~163㎡(28평~49평형) 5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성동구 성수동 아파트는 상반기안으로 546가구 중 198~330㎡(60평~100평형) 220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왕십리뉴타운 1,2구역은 단지 북측에서 청계천을 볼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은 공동으로 이 곳에 각각 1702가구 중 83~179㎡(25평~ 600가구, 1148가구 중 80~195㎡ 50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은 우미건설의 운서동 영종하늘도시에서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운서동 영종하늘도시는 5월에 128~154㎡(39평~47평형) 129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수원 광교신도시 대림산업은 128~231㎡ (39평~70평형) 197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의상천이 지구를 관통한다.
남양주시는 불암산과 수락산 주위에 아파트를 분양 계획 중이다. 신안은 남양주 별내지구에 112㎡(34평형) 884가구를 우미건설은 111~148㎡(34평~45평형) 92가구를 각각 3월,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용인시 신봉동에 113~139㎡(34평~42평형) 401가구를 5월에 분양 할 계획이며 한화건설은 상현동에 128~139㎡(39평~42평형) 556가구를 6월 분양 준비 중이다.
대성산업은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에 99~133㎡(27평~40평형) 1100가구를 3월에 분양하는데 단지 동남쪽으로 양지파인컨트리클럽이 보인다. 또 한화건설은 용인시 보정동에 128~135㎡ (39평~41평형) 381가구를 4월 분양 계획 중이며 단지 동쪽으로 한성컨트리클럽을 조망할 수 있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소장은 “요즘 조망권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침체된 분양시장에 틈세 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강과 산, 골프장 등이 위치한 아파트 분양 단지는 총 102곳 6만9728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은 한강과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분양이 기다리고 있다.
옥수동 일대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금호건설은 내달 성동구 옥수동에 빙고마을 지역조합 아파트를 분양하며 공급규모는 297가구 중 92~163㎡(28평~49평형) 5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성동구 성수동 아파트는 상반기안으로 546가구 중 198~330㎡(60평~100평형) 220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왕십리뉴타운 1,2구역은 단지 북측에서 청계천을 볼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은 공동으로 이 곳에 각각 1702가구 중 83~179㎡(25평~ 600가구, 1148가구 중 80~195㎡ 50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은 우미건설의 운서동 영종하늘도시에서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운서동 영종하늘도시는 5월에 128~154㎡(39평~47평형) 129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수원 광교신도시 대림산업은 128~231㎡ (39평~70평형) 197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의상천이 지구를 관통한다.
남양주시는 불암산과 수락산 주위에 아파트를 분양 계획 중이다. 신안은 남양주 별내지구에 112㎡(34평형) 884가구를 우미건설은 111~148㎡(34평~45평형) 92가구를 각각 3월,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용인시 신봉동에 113~139㎡(34평~42평형) 401가구를 5월에 분양 할 계획이며 한화건설은 상현동에 128~139㎡(39평~42평형) 556가구를 6월 분양 준비 중이다.
대성산업은 용인시 양지면 남곡리에 99~133㎡(27평~40평형) 1100가구를 3월에 분양하는데 단지 동남쪽으로 양지파인컨트리클럽이 보인다. 또 한화건설은 용인시 보정동에 128~135㎡ (39평~41평형) 381가구를 4월 분양 계획 중이며 단지 동쪽으로 한성컨트리클럽을 조망할 수 있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소장은 “요즘 조망권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침체된 분양시장에 틈세 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