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한솔LCD의 적정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최근 주가의 큰 상승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고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한 추세적인 이익 성장을 전망한다는 설명이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26일 "올 1/4분기 실적은 예년의 1/4분기와 같은 큰 폭의 감소는 없을 것"이라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LCD 업황의 호조로 전방업체의 양호한 채산성이 유지되면서 부품 단가인하 압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솔LCD의 작년 4/4분기 영업이익이 원가절감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162.3% 증가한 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전이익도 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해외 자회사들에 대한 지분법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224.6% 증가한 155억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의 꾸준한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로 인해 세전이익 증가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각각 92.3%, 62.3% 증가한 215억원 및 37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가의 큰 상승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고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한 추세적인 이익 성장을 전망한다는 설명이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26일 "올 1/4분기 실적은 예년의 1/4분기와 같은 큰 폭의 감소는 없을 것"이라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LCD 업황의 호조로 전방업체의 양호한 채산성이 유지되면서 부품 단가인하 압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솔LCD의 작년 4/4분기 영업이익이 원가절감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162.3% 증가한 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전이익도 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해외 자회사들에 대한 지분법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224.6% 증가한 155억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의 꾸준한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로 인해 세전이익 증가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각각 92.3%, 62.3% 증가한 215억원 및 37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