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이 "올해도 에너지 업계에서 자축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 나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하고 "올해도 에너지업계의 히트작품을 위해!"라고 김쌍수 한국전력사장이 건배 제의 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과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조직위원회는 20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2010년 에너지 업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지경부 최경환 장관을 비롯해 김기춘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김쌍수 한전 사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등 업계 관련자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환 장관은 "원자력업계는 UAE원전 수주로 우리국민에게 희망을 줬고, 이는 이자리에 계신 에너지업계 원로분과 지경부 선배 및 관련자들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에너지 정책기조를 안정적인 공급에서 수요관리로 전환한 바 있듯이, 우리경제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으로 성장도 추구함과 동시에 저탄소, 에너지 절략형 산업구조로 전환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5% 성장하면서도 에너지소비는 3%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지경부는 공공기관 에너지 10% 절감, 에너지가격현실화 등을 추진하면서도 '에너지바우처제도'도입으로 서민층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겠다고 향후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제로에너지 건물 기술 등 주요한 에너지 기술 R&D를 위해 올해 '에너지챌린저E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장관은 "에너지바우처도입 등 소외계층의'따뜻한 겨울나기'와 경기회복의 온기가 빠짐없이 스며들수 있도록 '일자리창출'에 업계가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그는 "이를 위해 업계에서 지난해에 이어 계속 많은 투자를 해 주시고, 올해도 자축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그 해법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건배제의에서 김쌍수 한전 사장은 "올해도 에너지업계의 히트작품을 위해!"라고 선창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이 "올해도 에너지 업계에서 자축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 나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하고 "올해도 에너지업계의 히트작품을 위해!"라고 김쌍수 한국전력사장이 건배 제의 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과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조직위원회는 20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2010년 에너지 업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지경부 최경환 장관을 비롯해 김기춘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김쌍수 한전 사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등 업계 관련자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환 장관은 "원자력업계는 UAE원전 수주로 우리국민에게 희망을 줬고, 이는 이자리에 계신 에너지업계 원로분과 지경부 선배 및 관련자들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에너지 정책기조를 안정적인 공급에서 수요관리로 전환한 바 있듯이, 우리경제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으로 성장도 추구함과 동시에 저탄소, 에너지 절략형 산업구조로 전환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5% 성장하면서도 에너지소비는 3%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지경부는 공공기관 에너지 10% 절감, 에너지가격현실화 등을 추진하면서도 '에너지바우처제도'도입으로 서민층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겠다고 향후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제로에너지 건물 기술 등 주요한 에너지 기술 R&D를 위해 올해 '에너지챌린저E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장관은 "에너지바우처도입 등 소외계층의'따뜻한 겨울나기'와 경기회복의 온기가 빠짐없이 스며들수 있도록 '일자리창출'에 업계가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그는 "이를 위해 업계에서 지난해에 이어 계속 많은 투자를 해 주시고, 올해도 자축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그 해법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건배제의에서 김쌍수 한전 사장은 "올해도 에너지업계의 히트작품을 위해!"라고 선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