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스리랑카가 2개월 연속 금리동결을 단행했다.
19일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7.5%로 동결하고, 경기침체 타격을 입은 자국 경제를 되살리는 데 민간부문의 대출수요를 촉진할 필요가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지난 해 총 3%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뒤 지난 달에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19일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7.5%로 동결하고, 경기침체 타격을 입은 자국 경제를 되살리는 데 민간부문의 대출수요를 촉진할 필요가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지난 해 총 3%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뒤 지난 달에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