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오는 21일 인도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와 업계간 오찬 간담회가 개최된다.
13일 지식경제부는 당초 이날 롯데호텔에서 개최 예정이던 간담회가 오는 2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인도 진출기업 오찬 간담회는 1월 하순 예정된 대통령의 인도 순방을 대비한 간담회로 인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출기업의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경제동향에 관해서 포스코경영연구소의 곽창호 연구실장이, 인도정치문화에 대해서는 한국외국어대학 김찬완 교수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며, KOTRA, 한-인도 과학기술협력센터가 함께 참가한다.
기업에서는 한국전력(원전진출사업관련), 현대차, 삼성전자(와이브로사업관련), CJ오쇼핑(유통진출관련), 비티엔(대표 김응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인도는, 다소 제한된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지난해 체결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발효, 양국간 한층 긴밀한 교역 및 투자 상대국이 됐다.
13일 지식경제부는 당초 이날 롯데호텔에서 개최 예정이던 간담회가 오는 2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인도 진출기업 오찬 간담회는 1월 하순 예정된 대통령의 인도 순방을 대비한 간담회로 인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출기업의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경제동향에 관해서 포스코경영연구소의 곽창호 연구실장이, 인도정치문화에 대해서는 한국외국어대학 김찬완 교수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며, KOTRA, 한-인도 과학기술협력센터가 함께 참가한다.
기업에서는 한국전력(원전진출사업관련), 현대차, 삼성전자(와이브로사업관련), CJ오쇼핑(유통진출관련), 비티엔(대표 김응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인도는, 다소 제한된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지난해 체결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발효, 양국간 한층 긴밀한 교역 및 투자 상대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