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1월 13일자 "일본 &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증시는 12일, 일본항공의 파산 우려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으나 금과 구리 등 금속가격 상승에 따라 상품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80.82p(+0.75%) 상승한 10,879.14로 마감.
- 일본 재무상, 일본의 11월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월 대비 76.9% 급증한 1조 1,000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1조 엔을 웃도는 수치.
- 아메리칸 에어라인,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되는 일본항공에 대한 투자 금액을 기존 11억 달러에서 14억 달러로 증가하기로 결정.
- 도요타 자동차, 하이브리드카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저렴한 소형 하이브리드카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힘.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버전의 새로운 모델 발표.
- 일본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은행 대출보다 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함에 따라, 12월 일본 은행들의 대출 총액이 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 세계 2위의 반도체 설비 생산업체인 도쿄 일렉트론, 지난해 4분기에 반도체 설비 주문이 7분기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증시는 12일, 작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자동차 판매량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경기회복 자신감으로 이어져 상승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1.22p(+1.91%) 상승한 3,273.97,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3.15p(+1.95%) 상승한 1,213.10으로 각각 마감.
- 지난해 중국 자동차 판매는 1,360만대로 전년 대비 46% 급증. 반면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1,040만대로 1982년 이후 최저치 기록. 전문가들은 올해도 중국이 미국보다 200만대 이상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
- 중국 인민은행, 지난 주 공개시장조작에서 3개월물 통화안정채 입찰 수익률을 올린 데 이어, 1년물 채권의 수익률도 1.8434%로 8bp 상향 조정. 이 같은 움직임은 향후 본격적인 금리인상을 통해 유동성 회수에 나서기 위한 서막이라는 분석.
- 중국 은행감독위원회(CBRC), 은행 대출 채권을 신탁회사로 넘겨 재무건전성을 포장하는 ‘그림자 거래’를 규제할 것이라고 경고.
- 중국 가전제품 생산업체 하이얼, 일본 내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올해에도 10% 이상의 매출액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 버크셔 헤서웨이가 1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업체 BYD, 올해 하반기에 미국에 전기자동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
- 상하이 최대 식품회사 브라이트 푸드 그룹,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 확보를 위하여 14억 달러에 CSR의 설탕 제조부문을 인수할 계획.
- 홍콩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84.88p(-0.38%) 하락한 22,326.64로 마감.
- 대만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14.45p(-0.17%) 하락한 8,309.37로 마감.
- 인도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04.20p(-0.59%) 하락한 17,422.5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증시는 12일, 일본항공의 파산 우려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으나 금과 구리 등 금속가격 상승에 따라 상품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80.82p(+0.75%) 상승한 10,879.14로 마감.
- 일본 재무상, 일본의 11월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월 대비 76.9% 급증한 1조 1,000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1조 엔을 웃도는 수치.
- 아메리칸 에어라인,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되는 일본항공에 대한 투자 금액을 기존 11억 달러에서 14억 달러로 증가하기로 결정.
- 도요타 자동차, 하이브리드카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저렴한 소형 하이브리드카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힘.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버전의 새로운 모델 발표.
- 일본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은행 대출보다 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함에 따라, 12월 일본 은행들의 대출 총액이 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 세계 2위의 반도체 설비 생산업체인 도쿄 일렉트론, 지난해 4분기에 반도체 설비 주문이 7분기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증시는 12일, 작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자동차 판매량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경기회복 자신감으로 이어져 상승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1.22p(+1.91%) 상승한 3,273.97,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3.15p(+1.95%) 상승한 1,213.10으로 각각 마감.
- 지난해 중국 자동차 판매는 1,360만대로 전년 대비 46% 급증. 반면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1,040만대로 1982년 이후 최저치 기록. 전문가들은 올해도 중국이 미국보다 200만대 이상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
- 중국 인민은행, 지난 주 공개시장조작에서 3개월물 통화안정채 입찰 수익률을 올린 데 이어, 1년물 채권의 수익률도 1.8434%로 8bp 상향 조정. 이 같은 움직임은 향후 본격적인 금리인상을 통해 유동성 회수에 나서기 위한 서막이라는 분석.
- 중국 은행감독위원회(CBRC), 은행 대출 채권을 신탁회사로 넘겨 재무건전성을 포장하는 ‘그림자 거래’를 규제할 것이라고 경고.
- 중국 가전제품 생산업체 하이얼, 일본 내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올해에도 10% 이상의 매출액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 버크셔 헤서웨이가 1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업체 BYD, 올해 하반기에 미국에 전기자동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
- 상하이 최대 식품회사 브라이트 푸드 그룹,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 확보를 위하여 14억 달러에 CSR의 설탕 제조부문을 인수할 계획.
- 홍콩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84.88p(-0.38%) 하락한 22,326.64로 마감.
- 대만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14.45p(-0.17%) 하락한 8,309.37로 마감.
- 인도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04.20p(-0.59%) 하락한 17,422.51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