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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2) - 현대증권

기사입력 : 2010년01월12일 08:10

최종수정 : 2010년01월12일 08:10

현대증권 투자분석부(박문광 부장)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월 12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미래나노텍(추천일 12월 21일, 추천가 9500원)

- 3M이 독점생산하던 프리즘시트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고기능 복합필름인 UTE시트를 개발하여 고성장 지속.
- 신규 진입한 터치스크린 ITO필름에 사용되는 하드코팅필름, 재귀반사 필름 실적이 2010년 이후 가시화 될 전망.

▷ 이스트소프트(추천일 12월 21일, 추천가 1만5600원)

- 4분기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성수기 진입 및 알약 2.0 출시에 따른 인터넷SW 부문 호실적 전망.
- 2010년 ‘하울링소드’와 ‘카발 온라인 2’를 각각 1분기와 4분기에 런칭할 계획으로 신규게임 모멘텀 기대.

▷ 삼성SDI(추천일 12월 24일, 추천가 14만5500원)

- 차세대 디스플레이 AMOLED 및 2차전지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기대.
- 하이브리드 상용차용 2차전지 장기 공급계약이 이어지는 등 관련 매출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는 점도 긍정적.
- 10년 예상 매출액 3조 6,077억원, 영업이익 1,980억원.

▷ 삼성전자(추천일 1월 4일, 추천가 79만9000원)

- 반도체·LCD 부문의 경쟁력 우위와 핸드셋 부문의 점유율 확보로 1분기부터 실적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 PC 시장 전망 상향과 재고확충 등으로 전통적 비수기 임에도 반도체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 10년 예상 매출액 95조 5,950억원, 영업이익 10조 357억원.

▷ 제일모직(추천일 1월 7일, 추천가 5만9400원)

- 하반기 TV용 편광필름 매출 발생 등 전자재료사업부의 빠른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 반도체 업황 회복 및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반도체공정재료 및 패션부문 등 기존 사업부의 이익도 견조한 흐름을 보일 전망.

▷ 우리이티아이(추천일 1월 7일, 추천가 9440원)

- LED모듈 사업의 매출 호조세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회사 우리LED의 패키징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 동사는 LG디스플레이와 협력관계 강화로 핵심 공급업체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향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

▷ 두산중공업(추천일 1월 11일, 추천가 8만7600원)

- 동사의 독과점적인 지위를 고려할 때 이번 UAE 원전 수주 성공으로 향후 원전 관련 수주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 올해 중동지역의 담수, 발전 등 인프라 관련 플랜트가 상당 부분 발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대비 큰 폭의 수주 증가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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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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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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