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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7)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1월07일 08:05

최종수정 : 2010년01월07일 08:05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월 7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현대증권 (추천일 1/7, 편입가 1만5500원)

- 수익구조상 브로커리지부문의 비중이 높은 동사는 거래대금 증가여부에 따른 민감도가 높아 최근 주식시장의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
- 브로커리지에 치중된 수익구조에서 탈피하고자 IB 및 WM 부문의 수익력 을 강화하는 등 수익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남해화학 (추천일 1/7, 편입가 1만9950원)

- 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정책 및 경기회복으로 곡물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료 수요 증가 및 비료가격 회복세가 진행되면서 비료사업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 기대
- 주요 원자재인 암모니아, 인광석의 2009년 평균 가격이 2008년 대비 각각 52.9%, 23.5% 하락해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2010년 1/4분기부터 나타나 마진 스프레드 개선될 전망


◆ 추천 제외주

▷ 삼성SDI (-2.69%)
- 가파른 원/엔 환율 하락 부담과 기관의 단기매물 츨회 부담으로 제외

▷ CJ CGV (-1.81%)
- 52주 신고가 부근에서의 주가탄력 둔화와 지속적인 외국인 매물 부담


◆ 기존 추천주

▷ 대한항공 (추천일 1/6, 편입가 5만6400원)

- 유럽지역 IT 제품 소비 급증으로 인한 항공화물 수송량 증가로 동사의 11 월 화물수송거리(FTK)가 전년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 화물사업은 대한항공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4 분기 여객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전망
-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와 경기 회복 등 매크로 변수가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돼 2010 년 실적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2010 년 항공수요 증가 외에도 달러 결제 비용인 임차료, 정비비, 유류비 등이 환율하락으로 감소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 LG전자 (추천일 1/6, 편입가 12만5500원)

- 4/4분기 실적둔화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의 감소가 대부분 R&D, 유통채널 확보 등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됨.
- 동사를 비롯한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북미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미국 IT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수혜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 코오롱생명과학 (추천일 1/6, 편입가 5만700원)

- 티슈진C는 수술없이 주사로 관절염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현재 한국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12년 출시 예정. 2015년에 인공관절 치환술의 15%를 티슈진C가 대체한다고 가정시 약 3,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의약사업과 환경소재사업은 견조한 매출성장세로 동사의 Cash Cow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사업추진, 지주사 전환 등 코오롱그룹 정책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

▷ 풍산 (추천일 1/6, 편입가 2만2300원)

- 지난해 금융위기 여파로 2,700불 수준까지 하락한 전기동 가격은 현재 톤당 7,500불 수준까지 회복. 글로벌 경기 회복기라는 큰 추세의 연장선에서 전기동을 비롯한 비철 금속의 가격은 2010년에도 점진적인 우상향이 예상
- 방산매출은 2010년에 약 5,5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며 이에 따른 마진확대 예상. Fnguide 기준으로 2010년 예상 PER은 약 4.9배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 서울마린 (추천일 1/5, 편입가 1만4450원)

- 동사는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1위업체로 최근 태양광사업부문에서 발전시스템 사업자의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으며 중소업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긍정적
- 또한 단품 위주의 수출을 지양하고 발전시스템 중심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부문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될 예정이며, 독립형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의 해외공급 가능성도 기대됨

▷ 동아제약 (추천일 1/4, 편입가 12만8500원)

- 2010년 매출액은 주력 신약인 스티렌(위점막보호제), 대형 제네릭의약품인 라비톨(항혈전제)의 호조와 완제품 수출 확대로 9,000억 원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2010년에도 실적호조세는 이어질 전망
- DA7218이외에도 현재 미국에서 임상3상 시험중인 자이데나(발기부전 치료제)와 국내에서 임상3상 시험중인 위장운동촉진 천연물 신약, 그리고 DA6304(국내 1상 준비, 안구건조증)이 향후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으로서 중장기적으로 주가의 또다른 캐털리스트로 작용할 전망

▷ 성광벤드 (추천일 1/4, 편입가 2만8300원)

- 안정적인 product mix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예상. 기존 석유화학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발전 및 담수해양플랜트등의 대형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판매 확대에 따른 고수익성 지속될 전망
- 2009~2011년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 21.5%의 높은 성장세 시현할 전망. 이는 글로벌 플랜트 시장의 회복으로 신규수주 확대,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력, 대형화(매년 5%이상 사이즈 확대) 및 고부가가치제품 생산확대 등에 기인

▷ 하나마이크론 (추천일 1/4, 편입가 6400원)

- 가동률 상승과 DDR3 DRAM 비중 확대로 4/4분기 매출액 495억원(QoQ 8%), 영업이익 45억원(QoQ 24%)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 예상되며, 키코손실 하락과 지분법 손익에 힘입어 당기순이익도 급증 전망
- 가동률 상승 및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2010년 GP Margin 13.7% 로 4.0%pt 개선될 전망이며 고객사들의 전공정 투자 확대에 따른 외주 물량 확대 추세로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전망

▷ 현대제철 (추천일 12/29, 편입가 8만8000원)

- 2010년 B열연 가열로 재가동, C열연과 후판라인 신설등으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의 원년이 될 전망
- 2010년 SOC 투자에 따른 공공발주가 본격화 되고, 민간 수주가 회복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봉형강 부문도 1/4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 SK에너지 (추천일 12/29, 편입가 11만5000원)

- 등유의 대체재인 북미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반전하면서 등유가격이 상승 할 전망이며, 이에따라 경유 및 휘발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 정유부문의 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10년 1/4분기에는 큰폭의 이익개선이 기대됨. 또한 현재 동사의 주가는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발생으로 투자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

▷ 루멘스 (추천일 12/29, 편입가 8850원)

- LED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이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상황에서 삼성전기 다음으로 TV용 LED BLU 시장 점유율이 높아 수혜가 예상됨
- 최근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던 토바즈(LED TV용 레이저 기술업체) 인수건이 잘 마무리 된 점도 긍정적

▷ 동일벨트 (추천일 12/28, 편입가 7050원)

- 동사가 82.2%의 지분을 확보한 자회사 EIG는 자동차용 2차전지 전문업체. 지난 6월 인도 TATA 자동차로부터 TATA 소요량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받은바 있으며, 현대차의 PHEV용 전지개발에도 참여
- 특히 EIG의 2차전지는 전기차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용 스토리지 분양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린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 바이오니아 (추천일 12/28, 편입가 5800원)

- 연구용 진단제품과 유전자 진단 장비, 진단키트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유전자 진단 회사. 전 세계 체외진단시장은 2013년 약 520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유전자 진단사업의 기초가 되는 PCR장비와 진단키트는 질병진단, 식품검사 등의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
- 2009년 신종플루로 인한 일시적 매출액 증가를 제외하고도 2010년 매출액 330억원(+14.6% y-y), 영업이익 116억원(+61.1% y-y) 달성 전망

▷ 현대모비스 (추천일 12/24, 편입가 16만5500원)

-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재고감소에 따른 수출확대 전략과 국내외 시장에서의 현대ㆍ기아차 운행차량 증가에 따른 A/S 부품수요 증가로 글로벌 자동차 종합부품회사로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 해외 완성차부품(OE)를 확대하고 LG화학과 자동차용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하는 등 중장기 성장동력이 탄탄한점도 긍정적

▷ 영우통신 (추천일 12/24, 편입가 5850원)

- `일본의 UQ커뮤니케이션의 Wibro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 Fnguide 기준으로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억원과 1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 새로운 와이브로 사업자가 내년에 출범되게 되면 국내 Wibro 사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 일본 KDDI와 삼성전자의 중계기 공급 및 협력업체인 동사는 Wibro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전망

▷ LS (추천일 12/17, 편입가 10만8500원)

-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LS니꼬동제련의 외환관련 평가이익이 예상보다 높은 558억원이 발생하여 3/4분기 순이익이 당사추정치를 26.4%를 상회하는 1,151억원 달성
- 동사의 주요 계열사들이 전기동 등 제품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로 실적 개선세 유지. 동사의 자회사는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하여 미국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따른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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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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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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