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Google)이 애플 아이폰을 겨냥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을 공개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넥서스원(Nexus One)'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넥서스원은 구글이 직접 디자인하고 자체 운영체계(OS)인 '안드로이드' 최신 버젼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대만 HTC가 생산을 맡았다.
구글은 넥서스원을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529달러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T모바일을 통해 미국에서 먼저 넥서스원을 출시한 뒤 향후 미국 버라이즌과 유럽 보다폰을 통해 단말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구글의 첫 스마트폰이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 부상할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넥서스원은 아이폰보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5메가픽셀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넥서스원(Nexus One)'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넥서스원은 구글이 직접 디자인하고 자체 운영체계(OS)인 '안드로이드' 최신 버젼을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대만 HTC가 생산을 맡았다.
구글은 넥서스원을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529달러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T모바일을 통해 미국에서 먼저 넥서스원을 출시한 뒤 향후 미국 버라이즌과 유럽 보다폰을 통해 단말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구글의 첫 스마트폰이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 부상할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넥서스원은 아이폰보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5메가픽셀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