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시장은 연일 상승했던 시장이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무난한 흐름을 보여줬다.
각각의 멘토들로부터 기초 소양교육을 받은 주신등용문(株新登龍門)’의 참가자들도 이날 가슴 설레는 첫 매매를 개시했는데, 이들의 매매도 무난한 흐름을 보여준 가운데, 멘토로부터 배운 내용들을 실전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였다.
7개 팀 중 왕성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길상-강희지 팀. 참가자 강희지씨는 멘토가 알려준 데로 일목균형표상의 추세형패턴을 그리고 있는 종목을 발굴해 나갔고, 멘토 길상 역시 생각 이상으로 잘 따라와주는 그녀의 모습에 의욕이 충만해졌다.
최근 멘토부터 일목강좌를 통해 시장과 종목의 현재성을 읽고, 이를 패턴강좌와 접목시켜 실전에서 매매하는 방법을 교육받은 강희지씨는, 이번 주부터 배운 내용을 실전매매에 적용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12월 16일 현재 일목균형표상 추세형 패턴을 그리고 있으면서, 최근 현대중공업의 피인수에 따른 M&A시너지가 기대되는 현대상사 매수에 나섰다.
가장 활발한 매매를 보이고 있는 팀은 lovefund-민예지팀이다. 이미 민예지씨는 좋은사람들, 화승인더, 건설화학, 삼영전자 등 다수의 종목을 매수했고, 분할매수 타이밍을 노리는 중이다.
요즘 민예지씨의 고민은 투자를 하고 남은 당일의 현금관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 동안 그녀는 남겨진 주식잔고를 보면 뭔가를 사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불필요한 매매를 하기 일쑤였는데, 멘토로부터 보통 국채 지수를 추종하는 KODEX국고채나 국채를 매입하거나 예금자보호상품이나 CMA, MMF같은 단기상품에 반반씩 나눠 투자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한편 참가자 이준우씨에게 오늘 매매는 상당히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다. 늦잠으로 HTS에 늦게 접속하면서 며칠 전부터 매수를 계획하고 있던 동일벨트의 저점매수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그는 멘토 공명으로부터 배운 데로 최근 두 번의 상한가를 기록한 뒤 잠시 조정을 보이고 있는 동일벨트의 5일선을 지지하는 눌림구간을 시초가에 공략해볼 요량이었지만, 결국 매수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대신 그는 셋톱박스/IPTV테마주를 공략, 11월 중순 상승 반전한 뒤 60일선을 강하게 돌파하고 있는 홈캐스트를 매수, 큰 수익을 보지는 못했지만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투자명언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보람된 하루였다.
한편 씽크풀 ‘주신등용문(株新登龍門)’은 오는 1월 말까지 6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의 실시간 매매내역 및 전문가의 코칭내용은 씽크풀 홈페이지(http://www.thinkpool.com/skillup/index.jsp)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각각의 멘토들로부터 기초 소양교육을 받은 주신등용문(株新登龍門)’의 참가자들도 이날 가슴 설레는 첫 매매를 개시했는데, 이들의 매매도 무난한 흐름을 보여준 가운데, 멘토로부터 배운 내용들을 실전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였다.
7개 팀 중 왕성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길상-강희지 팀. 참가자 강희지씨는 멘토가 알려준 데로 일목균형표상의 추세형패턴을 그리고 있는 종목을 발굴해 나갔고, 멘토 길상 역시 생각 이상으로 잘 따라와주는 그녀의 모습에 의욕이 충만해졌다.
최근 멘토부터 일목강좌를 통해 시장과 종목의 현재성을 읽고, 이를 패턴강좌와 접목시켜 실전에서 매매하는 방법을 교육받은 강희지씨는, 이번 주부터 배운 내용을 실전매매에 적용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12월 16일 현재 일목균형표상 추세형 패턴을 그리고 있으면서, 최근 현대중공업의 피인수에 따른 M&A시너지가 기대되는 현대상사 매수에 나섰다.
가장 활발한 매매를 보이고 있는 팀은 lovefund-민예지팀이다. 이미 민예지씨는 좋은사람들, 화승인더, 건설화학, 삼영전자 등 다수의 종목을 매수했고, 분할매수 타이밍을 노리는 중이다.
요즘 민예지씨의 고민은 투자를 하고 남은 당일의 현금관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 동안 그녀는 남겨진 주식잔고를 보면 뭔가를 사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불필요한 매매를 하기 일쑤였는데, 멘토로부터 보통 국채 지수를 추종하는 KODEX국고채나 국채를 매입하거나 예금자보호상품이나 CMA, MMF같은 단기상품에 반반씩 나눠 투자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한편 참가자 이준우씨에게 오늘 매매는 상당히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다. 늦잠으로 HTS에 늦게 접속하면서 며칠 전부터 매수를 계획하고 있던 동일벨트의 저점매수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그는 멘토 공명으로부터 배운 데로 최근 두 번의 상한가를 기록한 뒤 잠시 조정을 보이고 있는 동일벨트의 5일선을 지지하는 눌림구간을 시초가에 공략해볼 요량이었지만, 결국 매수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대신 그는 셋톱박스/IPTV테마주를 공략, 11월 중순 상승 반전한 뒤 60일선을 강하게 돌파하고 있는 홈캐스트를 매수, 큰 수익을 보지는 못했지만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투자명언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보람된 하루였다.
한편 씽크풀 ‘주신등용문(株新登龍門)’은 오는 1월 말까지 6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의 실시간 매매내역 및 전문가의 코칭내용은 씽크풀 홈페이지(http://www.thinkpool.com/skillup/index.jsp)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