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니콘이 한국 사진계 신인 등용문 후원에 나선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한국 사진계 신인 등용문인 사진비평상의 10주년 기념 전시회 '사진비평상 10년의 궤적 – 시간을 읽다'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비평상은 국내 만 35세 이하의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한국 사진 미래의 가능성을 발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시상 제도다. 지난 1998년 시작된 이 제도는 지난 10년 동안 모두 74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 동안의 수상자들 가운데 30명의 작가들의 대표적인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사진 업계 관계자 및 학계 교수를 비롯해 약 2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경희궁 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지금까지 외부 지원이 전혀 없었던 이번 전시회를 후원함으로써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과 젊은 사진가를 지원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가 열리는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D3S, D300S, D5000 등 니콘의 대표 DSLR 카메라와 각종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및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토월 설치 및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한국 사진계 신인 등용문인 사진비평상의 10주년 기념 전시회 '사진비평상 10년의 궤적 – 시간을 읽다'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비평상은 국내 만 35세 이하의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한국 사진 미래의 가능성을 발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시상 제도다. 지난 1998년 시작된 이 제도는 지난 10년 동안 모두 74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 동안의 수상자들 가운데 30명의 작가들의 대표적인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사진 업계 관계자 및 학계 교수를 비롯해 약 2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경희궁 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지금까지 외부 지원이 전혀 없었던 이번 전시회를 후원함으로써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과 젊은 사진가를 지원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가 열리는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D3S, D300S, D5000 등 니콘의 대표 DSLR 카메라와 각종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및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토월 설치 및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