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의 증권박물관이 '세계유명증권 테마전'을 개최한다.
10일 예탁원은 이같이 밝히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증권박물관'이 여의도 본원 로비갤러리에서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부제를 '마음의 다리, 소통' 으로 정한 이번 전시는 물질문명의 풍요로움 속에서도 결핍과 소외로 상처 입는 현대인과 현실과 다양한 소통의 통로를 개발해 나가고 있는 현대산업에 관해 증권을 매개로 삼아 4가지 작은 주제로 조명하게 된다.
4가지 전시주제는 '마음의 다리', '차가운 심장을 녹이다', '소통의 부재- 단절', '선물' 등이다.
주요 전시자료로는 모토롤라, 삼성전자, 월트디즈니 등 국내외 유명 증권 26점이 있다.
예탁원은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소원을 말해봐'를 내걸고 참여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관람객 전원에게 전시기념 엽서카드 4종도 무료로 제공된다.
예탁원은 또 "본 전시의 취지는 한국예탁결제원 고객을 비롯한 일반인에게 다채로운 형태의 세계 유가증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역경과 위기를 헤치며 시대와 소통한 현대기업의 모습을 제시함으로써 연말연시를 맞이해 타인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증권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기획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10일 예탁원은 이같이 밝히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증권박물관'이 여의도 본원 로비갤러리에서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부제를 '마음의 다리, 소통' 으로 정한 이번 전시는 물질문명의 풍요로움 속에서도 결핍과 소외로 상처 입는 현대인과 현실과 다양한 소통의 통로를 개발해 나가고 있는 현대산업에 관해 증권을 매개로 삼아 4가지 작은 주제로 조명하게 된다.
4가지 전시주제는 '마음의 다리', '차가운 심장을 녹이다', '소통의 부재- 단절', '선물' 등이다.
주요 전시자료로는 모토롤라, 삼성전자, 월트디즈니 등 국내외 유명 증권 26점이 있다.
예탁원은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소원을 말해봐'를 내걸고 참여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관람객 전원에게 전시기념 엽서카드 4종도 무료로 제공된다.
예탁원은 또 "본 전시의 취지는 한국예탁결제원 고객을 비롯한 일반인에게 다채로운 형태의 세계 유가증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역경과 위기를 헤치며 시대와 소통한 현대기업의 모습을 제시함으로써 연말연시를 맞이해 타인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증권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기획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