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김시민 부사장]
[뉴스핌=송협 기자] GS건설은 '자율 및 책임경영 정착'과 '핵심역량 강화 및 조직 효율성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0년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기 조직개편은 ▲ 전사 해외사업 대표로서의 CGO 역할 강화 및 최고 안전관리자 로서의 안전총괄(CSO) 신설 ▲ 플랜트, 발전·환경 EPC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플랜트 통합설계실 신설 ▲ (발전·환경 사업본부 내) 발전·환경 사업 부문별 운영체계 구축 ▲ 대팀제 중심의 팀 조직 설계로 조직운영 효율성 확보 등을 통해 질적 성장 및 조직역량의 강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다음은 GS건설 2010년 정기 임원인사 내용이다.
<승진>
▲ 부사장 김시민
▲ 전무 손인석, 노정호, 도창득
▲ 상무 길용훈, 이종림, 김주범, 이우찬, 김동익, 박상면, 김광덕,박용길, 김광식, 서명섭, 송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