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전설적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지분 270만주를 주당 24.98달러에 매각했다고 뉴욕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지난 여름부터 무디스 지분의 매각을 추진하면서 지난 7월 20%이던 지분을 15%수준까지 줄인 상태다. 버핏은 지난 7월 무디스 주식 800만주를 매각한 이래, 9월 80만주, 10월 120만주를 각각 매각한 바 있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현재 3540만주의 무디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무디스는 전일 24.95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올해들어 약 24% 상승했다.
지난 여름부터 무디스 지분의 매각을 추진하면서 지난 7월 20%이던 지분을 15%수준까지 줄인 상태다. 버핏은 지난 7월 무디스 주식 800만주를 매각한 이래, 9월 80만주, 10월 120만주를 각각 매각한 바 있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현재 3540만주의 무디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무디스는 전일 24.95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올해들어 약 24% 상승했다.